적이란게 왜 없겠어요.
여인천하랑 비슷한 연예계판에서...
근데 여론을 자기편으로 가져올 언론 대처를 전혀 못한다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못하는 언론대처를 작년초 돈줄 끊기려고 할때는 그렇게 잘하더라는 것.
그렇게 당하면 여론을 유리하게 가져오려는 노력도 할만한데 매번 당함.
지난번 일도 kbs가 부담이 가게 여론 형성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흔한 노이즈마케팅 하냐는 반응들...
그리고 언론에서도 올해까지 두들긴 것만 해도 레전드급일텐데 부처도 아니고...
당하는게 데스피의 팔자니 어쩔수 없죠.
이번에는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볼랍니다.
이호연 사장이 생각나는 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