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32 ) .. 120814 여의도 카라 미스터 1차 리허설 한승연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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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여의도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카라 미스터 1차 리허설 한승연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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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축제(4) 카라, 비가와도 '미스터'
2012년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든 런던올림픽의 자랑스런 대한 건아들이 돌아왔다. 화요일 온 국민이 태극기를 흔들며 이들을 맞이했다. KBS에서는 이날 저녁 여의도광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이름하여 <특별생방송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환영 국민대축제>. 저녁 8시 5분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대축제에는 진종오, 김장미, 기보배, 김법민, 김지연, 신아람 등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거 참석하여 2만 여 청중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았다. 이날 갈수록 굵어지는 비속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카라의 무대.
이날 저녁 8시 5분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대축제>에는 카라 , 인피니트, 시스타, CNBLUE, 포미닛, 샤이니, 비스트 등 정상급 가수들이 나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낮에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하늘이 화창하고 맑았는데 저녁이 되어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생방송 내내 그야말로 폭우가 쏟아졌다.
하지만 현장은 여전히 뜨거웠다.
작성일 : 12-10-0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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