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질은 하면 안되는거지만...
카말과 타게시판에서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은 카말이미지도 생각해서 조금
둥글게 가생이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타게시판관리자 분들은 저희 카말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앞으로도
주실분들이에요. 되도록이면 잘지내도록 해봅시다 ㅎㅎ

이런저런 옆동네 다중이들 들어왔을때 직접 캡쳐 및 조사해서 문제제기 하시기도 하고 분란유저 관련 공동대응을 그동안 같이 해주신 분들입니다
단순히 팬덤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토론시 색안경을 끼고 댓글이나 의도를 곡해해선 안되겠죠.
조금만 더 둥글둥글하게 서로를 가생이 식구로서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관리자가 누구누구인가요?

마크를 다신 분들이 다 팬빌 관리자 분들입니다^^

팬빌리지 관리자는....아직 햄스타님과 짤방달방님 뿐인가요?

게시판을 맡지않으시지만 마크를 다시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분들도 팬빌리지 관리자십니다^^

한분 두분 개인적으로 싸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카말 사람들이라는 인식으로 자리잡습니다.
그분들과 대화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말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를 느끼실 겁니다.
물론 처음 다퉜는데 그런 반응이라면 스스로는 억울하시겠지요.
하지만, 관리자분들의 걸그룹에 대한 개인적 취향을 논하기 전에, 다툼이 누적되다보니 그런 반응도 나오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관리자라는 계급앞에 굽히고 들어가야 하는가 생각도 되실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관리자로서 일을 하고 있고, 가생이 질서에 관여하는 사람들이라 존중받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카말의 이미지를 대변한다고 생각해주셔야 할 듯 싶어요.

게으리님께서 좋은 말씀 남겨주셨네요. 공감합니다^^

그런 면도 없지 않겠지만,
꼭 카말분들과 다툼이 누적돼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관리자 중 한분은 카말 생기기 전에 이래저래 카라 까던 분이죠.
그나마 카말 생긴 이후론 대놓고 까지는 않더군요.

"모두가 칭찬하는 사람도 없고 모두가 비난하는 사람도 없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카라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토론상 표출되는 호불호가 있더라도 특별한 분란이나 악의가 아니라면 천천히 시간을 들여 호감을 갖게끔하고 바꿀수 있는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카라에 관심갖고 좋아해주길 바란다면 우리가 먼저 마음의 빗장을 풀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