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에는 주희선 감독이 아니라고 하던것 같던데 ..
스케줄이 안맞았었나 ... 흠.. 조금 뭔가 자연스럽지 않고 이질감이 느껴지던것 같더니
지금전하고 싶은말이나 Winter Magic 에 비하여 뭔가 따로 노는듯한 어색한 느낌이라고 할가
셋다 그냥 요란하지않고 단순한 분위기 세트에서 찍은 두가지 영상을 편집한 것은 똑같은데
Orion 경우 두가지 장면 자연스럽지 못하고 전혀 다른곡의 영상을 하나로 편집한 듯한 느낌
그리고 드레스입은 컷은 '나 셋트에서 찍었다'라고 대놓고 세트 홍보 하는 느낌이라고할가
전체적인 뮤비 스토리라인도 한가지 뿐이고, 후반부 갈 수록 스토리 자체도 어딘가 어색하고...
그런면에서 Winter Magic 은 수작임 설램, 실망, 슬픔, 기쁨 순으로 마무리
지금 전하고 싶은말은 처음으로 그런 영상을 접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그냥 스토리고 뭐고 영상자체로 은혜로운것였음
애절 하잖아 KARA 아이들이 무엇을 전하고 싶어 하는지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지 않나요 ??
댄스곡 같은경우는 한번쯤 감독을 바꿔보는것은 어떨가 싶었는데 ...
그래도 Orion은 주희선감독이 찍었어야 했다는 .. KARA솔로곡들과 비교해봐도
이런 스토리가 있거나 이런 감성이 있는 뮤비는 주희선감독이 좋았을것 같다는 진한 아쉬움이 생기네요
결론은 그냥 댄스곡도 앞으로 주희선이었으면 한다는거
어디까지나 사견임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 뮤비가 Jumping, Electric Boy 그리고 Orion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이상은 뮤비 처음 봤을때 느낌이고
뮤비를 자꾸 보면 볼 수촉 클로즈 업 버전이 따로 필요 없을정도로 빠져들게 만드네요
뮤비 구성 편집 그런거 다 필요 없어 아이들 이쁘게만 나오면 장땡임당
이것을 몸통글로 쓰지 않고 댓글로 쓴이유는 그냥 댓글정도 수준의 의견이라는거 .. 결론은 이유불문 닥치고 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