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usic Wave in Bangkok 2013, 16th March 2013 Confirmed Artists Group 2AM, SHINee, KARA, BEAST, 4minute, SISTAR, Secret, TEEN TOP, B.A.P, EXO (K&M)
To be confirm: TVXQ, SNSD-TTS, After School, T-ARA, Apink, IU, miss A, FTIsland, MBLAQ, CNBLUE...... Will update again on tics details !!!!!!!!!!!!!!!!!!!!!!!
1시간전
**** MBC Korean Music Wave in Bangkok 2013**** 1. Date : 16 March 2013 (Sat) 17:00 2. Venue :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Huamark, Bangkapi 3. Subject : World’s Greatest and Largest Korean Music Wave Concert 4. Main MC : Nichkhun(2PM), Suzy(Miss A) 5. Sub MC : Yonghwa(CN Blue), Jiyeon(T-ara) 6. Artistes : - Girls band : KARA , 2NE1 , SISTAR , T-ara , SCERET , 4Minute , Miss A , A-Pink (8 Teams)
- Boys band : Shinee , EXO , Beast , B.A.P , MBlaq , 2AM , Infinite , Teen Top , FTIsland, BTOB , NU'EST , Airplane (12 Teams)
....닉쿤하고 용화는 팀은 안가고 사회만 보는구만..
Kamilias !!!!!!!!! Lets show support to Kara for Korean Music Wave in Bangkok 2013 ...... have you book your tixs to join us for the world biggest concert live in bangkok ???
종합평가: 노래는 뜰 수 있지만 그 이후는 복불복이다. 이는 가수들을 성장시킬 회사의 기획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카라의 ‘Rock U’, ‘Pretty Girl’과 레인보우의 ‘A’, ‘마하’처럼 DSP 미디어 특유의 대중적인 노래는 충분한 호응을 얻었지만, 그 후 레인보우는 그룹과 멤버 개성을 알리지 못한 반면 카라는 예능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피나는 노력과 선물처럼 늘어난 일본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게 된 것처럼 말이다. 더구나 데뷔부터 부진했던 에이젝스도 기다리고 있는 만큼 기획의 한 방이 시급한 건 분명해 보인다.
신의 한 수: 카라의 강지영, 구하라 영입과 ‘Rock U’ 활동. 상큼한 멤버에, 상큼한 스윗튠의 곡 ‘Rock U’로 카라는 1집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통통 뛰며 ‘Shake it Shake it’을 외치다 ‘꺄호’ 소리를 질러도 이상하지 않을 이 상큼함은 유희열을 비롯한 숱한 남성들을 흔들었다.
의외의 한 수: 일본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의 카라 홍보. 카라가 일본 활동을 하기도 전, 자신이 TV에 출연할 때마다 카라를 찬양한 게키단 히토리는 도쿄 돔 공연까지 이어진 일본 내 카라 대성공의 1대 주주라 할 수 있다.
사장님의 실수: 상승세 타던 레인보우의 작곡가 변경. ‘A’, ‘마하’ 등 대중에게 그룹 색깔을 각인시키던 시점에 기존 작곡가 스윗튠 대신 새 작곡가를 기용한 건 성급했다. ‘그게 흔하니 (love) 사랑이 흔하니 (love)’처럼 한 구절만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히트곡은 흔하지 않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