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가 전속모델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 그리고 배우 이민기가 함께한 봄 광고를 14일 공개했다.
한승연, 강지영, 이민기는 2012년부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함께하며 개성 있는 스타일과 매력으로 매 시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2013년에도 3명 모두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 공개된 광고 컷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강지영과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한승연, 그리고 상큼한 웨이브헤어로 변신한 이민기의 봄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서 이민기는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한승연과 강지영은 각각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타일을 잘 살렸다”며 “특히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강지영을 위해 특별한 포즈를 요구하자 이민기는 망설임 없이 자연스러운 백 허그를 선보이며 현장 모든 여성 스텝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전했다.
작성일 : 13-02-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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