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 드라마 '장옥정'(극본 최 죤미, 연출 부 성철)의 제목이 "장옥정, 사랑에 살고"로 돌아왔다.
26 일 오전 제작사는 " '장옥정'의 제목을 또한 원래 제목 인 '장옥정, 사랑에 살고"로 변경했다 "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의 전개상, 여성으로서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부각하기 위해"장옥정 "만보다 부제를 붙인 것이 드라마를 더욱 어필 할 수 있다는 의견에 결정했다"고 제목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사 측은 13 일 "장희빈 (장옥정 후에 이름)을 정치적 인물이 아니라 여자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정치적 도구와 희생으로 장희빈이 아니라 꿈 과 사랑을 품은 여자, 인간으로 묘사하는 "장옥정"에 제목을 확정했다 "고 밝히고 있었다.
"장옥정, 사랑에 살고"는 장옥정이 조선 시대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 였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정치적 인물은 아니지만 여자, 그리고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자고 술 (침실 )과 보 염 경찰서 (뽀요무소 : 조선 시대 궁중 화장품의 제작을 담당 한 부서) 등을 무대로 조선의 아름다운 색채를 그려 낼 예정이다. 김태희, 유아 인, 홍수현, 재희, KARA 한승연 등이 출연, "야왕"의 뒤 프로그램으로 4 월 8 일 밤 9시 55 분부터 한국에서 제 1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