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3-05-26 04:57
[잡담] MUSIC DRAGON에서 공 던지기를 통해 본 카라 맴버들의 성격 분석
 글쓴이 : mainlogo
조회 : 2,849  

※ 읽으시기 전에 주의사항 - 이 "공던지기 성격론"은 "혈액형 성격론"만큼이나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일종의 가설일 뿐입니다.
 
 
 
 
1. 하라 (목표 : 1구 - 100점, 2구 - 100점, 3구 - 100점)
 
하라.jpg


 
 
 
3개의 공 모두 100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1구, 2구가 실패했음에도 3구째에도 그대로 100점을 노립니다.
 
 
즉, 하라는 목표를 설정해놓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있는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승연 (목표 : 1구 - 100점, 2구 - 100점, 3구 - 10점???)
 
승연.jpg


 
 
1, 2구에서 100점을 노리지만, 실패합니다.
 
이어지는 3구째에
 
지영이가 "이번에는 마음대로 던져." 라는 말에
 
목표를 바꾸어 던집니다.
 
 
승연이도 하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지만,
 
자신의 고집을 끝까지 고수하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알고
 
그에 따라 목표를 재설정 할 줄 아는 유연한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규리 (목표 : 1구 - 10점, 2구 - 10점, 3구 - 10점)
 
규리.jpg


 
무섭도록 10점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낮고 진지한 자세로...
 
 
규리의 경우에는 큰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작은 일에서부터 최선을 다하면 큰 목표는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상당히 신중한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니콜 (목표 : 1구 - 10점, 2구 - 10점, 3구 - 100점)
 
니콜.jpg


 
상당히 빠르게 공 3개를 모두 던집니다.
 
처음에 노린 목표를 2구째에 성공시키자, 망설임 없이 곧바로 100점을 노립니다.
 
 
니콜은 일단 목표를 정했다 싶으면 목표를 향해서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속전속결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앞만 바라봅니다." 고 한 니콜의 멘트가 이 지론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5. 지영 (1구 - ????, 2구 - ????, 3구 - ????)
 
지영.jpg


 
 
지영이는 파괴 스타일입니다.
 
지영이는 목표가 생기면 일단 그 목표를 파괴합니다.
 
 
 
 
 
 
 
 
 
 
....아, 쓸데없는 뻘짓이였다... 자야지..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환장맨 13-05-26 09:59
   
ㅋㅋㅋ 해석이 더 재밌어요ㅎ
암코양이 13-05-26 10:02
   
작가 모집 한다내요.응모함 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든성기사 13-05-26 11:56
   
호오~~
까꿍카라 13-05-26 13:17
   
오.. 멋진 분석입니다.
 
 
Total 2,5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5 [잡담] 카밀 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4) mainlogo 05-29 572
2464 [잡담] 이런 초상화도…. (FJMorente 님 작품) (4) Aster. 05-29 3131
2463 [잡담] [블로그펌] "언제 사는지? 지금이겠지!" (2) 라일락향기 05-28 1970
2462 [잡담] 하라가 중국인이라니.... (2) 암코양이 05-28 702
2461 [잡담] 셀카 여신 강지영, 보아언니 지켜보고 있지!!!!!!????? (3) 암코양이 05-28 2834
2460 [잡담] DSP 자매 중에서 맏언니는 누구…. (10) Aster. 05-28 3278
2459 [잡담] 잠자리 준비하는 암코양이 (4) 암코양이 05-27 574
2458 [잡담] [블로그펌] 승연이도 요부가 될수있다? (4) 라일락향기 05-27 755
2457 [잡담] 승연이도 .. (11) 암코양이 05-27 1865
2456 [잡담] 캐리커쳐 공모전 힘드네요 ㅎㅎ ~~ (5) 시간여행 05-27 612
2455 [잡담] '장옥정' 대본이 많이 수정됐었군요 (5) SAKAI99 05-26 2548
2454 [잡담] (음성)카라를 향한 논네의 마음 (3) 까꿍카라 05-26 454
2453 [잡담] 하라도 제주도에서 촬영중인듯 (4) 뒷짐 05-26 744
2452 [잡담] MUSIC DRAGON에서 공 던지기를 통해 본 카라 맴버들의 성… (4) mainlogo 05-26 2850
2451 [잡담] 어제 하라보구왔쪄요+_+흐흐 (7) mainlogo 05-26 638
2450 [잡담] 이 영화 재미있나요? (9) 암코양이 05-25 714
2449 [잡담] "姜知英" 이에요 (3) 라일락향기 05-25 618
2448 [잡담] 인간이라는생각이 들지않는군요... (5) 삼촌왔따 05-25 701
2447 [잡담] 규리와 나, 우리 둘 (6) mainlogo 05-25 553
2446 [잡담] [레인보우] 레인보우신드롬 파트2로 6월컴백 (3) 라일락향기 05-24 683
2445 [잡담] 확실히 여자는 화장이 좌우하나봐요 (3) 게으리 05-24 2858
2444 [잡담] 하라처럼 토크콘서트 성의없는 직찍이랑 득템 (3) mainlogo 05-24 682
2443 [잡담] 그간모은 소소한 아이템들 ^^ (15) 살아있는시 05-23 2642
2442 [잡담] 방연게는 점점 지저분해 지네요... (30) 환장맨 05-22 836
2441 [잡담] 암코양이님 라이벌 등장 (7) FIREBALL 05-22 617
2440 [잡담] 여신님의 탄신일, 온누리에 은총이~ (자생플짤有) (5) 나는미리내 05-21 635
2439 [잡담] 규리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6) 햄스타 05-21 5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