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 아나운서가 올린 트윗 사진에서 처음 보았고,
SBS 일단 띄워 트위터 계정으로 올라오는 영상에서 잠깐씩 볼 수 있는
기미남(Guiminam)이라는 브라질 현지 안내인입니다.
브라질 사람인데 한국말을 잘하네요.
통역과 길 안내 외에도, 숙식까지 제공하는 민박집 아저씨인 모양입니다.
규리가 통역할 사람을 트위터에서 구하니까 한국 출신 브라질 교포도 몇 분 보였는데,
방송에서는 외모가 다른 브라질 사람이 나오는 게 그림이 되고 재미도 있으니까
이 아저씨가 뽑힌 듯합니다. (^^ )
브라질로 떠나기 전부터 그토록 찾던 브라질 통닭집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