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 채정안, 카라의 박규리가 영화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가제)로 의기투합했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재욱과 박규리, 채정안은 조성규 감독의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에 캐스팅 돼 호흡을 맞췄다.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는 강릉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12월 한 달간 강릉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최근 크랭크업했다.
김재욱과 박규리, 채정안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세 주인공을 연기했다. 감독의 전작 '내가 고백을 하면'에 출연했던 백도빈도 특별출연해 세 사람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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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news.nate.com/view/20141230n3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