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셋이라던 강지영에게 오빠가 나타나서 화제라고 합니다
<짝사랑 스파이럴(2016.07 예정)>
전에 외동딸이라던 박규리에게도 오빠가 아니 남동생인가? 나타난 적이 있었죠
<네일샵 파리스(2013.05)>
사실은 모두 박규리, 강지영이 남자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쩌면 카라는 걸그룹이 아니라 보이그룹이었을지도.........
<정규4집 숙녀가 못돼(2013.09)>
카라는 데뷔때부터 걸그룹이라고 하기엔 포스가 남다르긴 했습니다.
4인 시절 KARA는 한번에 널 차버린다며 발차기를 하며 데뷔했었죠
<정규1집 Blooooooming(2007.03)>
5인 시절 KARA는 처음에 락유, 프리티걸, 허니 같은 귀여운 컨셉이었지만
실제로는 5인 데뷔 4개월만에 이하늘, 김창렬이 배후에 있는 DJ DOC 정재용과 아시아프린스 이광수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그분이 오신다(2008.11)>
특히 하라는 태어나서 첫싸움인데도 남다른 전투력을 보여줄 정도였죠('너랑은 처음'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야기가 다른데로 흘렀는데 강지영 오빠?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짝사랑 스파이럴'은 몸은 여자지만 마음은 남자인 한국유학생 역할이라고 합니다
올해 7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1분기 일드 '히간바나~경시청 수사7과'가 방송중인데 영화촬영때 머리길이를 보니 드라마 촬영은 끝났나봅니다
작년에도 정말 바쁘게 활동했는데 올해도 연초부터 활동이 왕성하군요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7과' 는 출연 뿐만 아니라 3월에 드라마 OST 음반도 곧 발매합니다
오프닝곡인 'RADIO'는 음원 공개 첫주에 레코쵸쿠 10위였던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암살교실2:졸업편'도 곧 개봉할 예정이고 7월에는 영화 첫 주연작(웹영화 제외) '짝사랑 스파이럴' 개봉예정이고
9월에는 뮤지컬 첫 주연작 ''Sweet Charity'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 '지영의 계절'도 아직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타지에서 열일하고 있네요
본인이 하고싶다고 하던 일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는 강지영을 보면 예전에 떠돌던 약간 비아냥 섞인 말이긴 했지만
'인생은 강지영처럼'이라는 우스겟소리가 이제 고작 22살인 강지영의 현재를 말해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올해 계약만료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도 앞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기를 기대하고
곧 국내 앨범과 일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정니콜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