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뉴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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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은뉴스 (클릭)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7일 오전 일본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의 日 공식 SNS는 "발표 되었습니다! #JY 2nd single #好きな人がいること 8월 31일 발매! 그리고 무려 ... 후지月9 드라마 주제가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JY의 매력이 가득히 담긴 상쾌한 작품입니다. #지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형형색색 나비들 사이에서 에스닉한 튜브탑 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한편으로 잘 정돈해 내린채 한껏 청순함을 끌어올린 미모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지영이 벽면 가득 그려진 화사한 꽃들을 배경 삼아 의자에 앉아 손에는 하늘색 풍선을 든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식 SNS를 통해 두번째 싱글 발매소식을 알린 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으며, 석약이 지고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해변가에서 춤을 추듯 매혹적인 포즈의 실루엣을 선보인 사진에 에스닉한 튜브탑 원피스 차림으로 나비가 앉아있는 화장대 앞에 앉아 거울을 향해 양손으로 꽃을 들어보이고 있는 사진, 그리고 꽃이 가득 그려진 벽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향해 하양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개구진 포즈로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7월 11일 일본 후지月9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好きな人がいること'의 주제가로 결정된 이번 JY의 두번째 싱글곡 '好きな人がいること'은 강지영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알려졌으며, 경쾌한 기타의 음색과 튀는 유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 곡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해 나갈 예쁜 여자 마음을 담은 긍정적인 응원송이다.

강지영은 "이번 곡은 가사에서 MV까지 직접 참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습니다."라며, "여름에 딱 맞는 상쾌한 곡이므로 드라이브 할 때와 해변가에서 듣는걸 추천합니다! 드라마와 함께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미국 아카데미 상 공인 아시아 최대급 국제 단편 영화제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 2016' 시상식에서 영화제 최초의 한국인 MC로 발탁되어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 강지영은 13일 공개된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Life is..'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오는 6월 24일 2nd 사진집 '美 Gently'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2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짝사랑'을 테마로한 옴니버스 영화 '전원, 짝사랑 - 짝사랑 스파이럴' 편에서 '성동일성장애'를 갖고 있는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기도 한 강지영은, 올해 9월 일본 도쿄 은하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인 뮤지컬 '스위트 채리티'에도 주연으로 발탁되어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솔로 가수 JY로서의 활동과 일본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있는 라디오 '지영의 계절' DJ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