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승연 솔로곡 중에 슈퍼스타를 제치고 최고의 곡이 된 사랑때문에.. 스여니가 이 곡 녹화할 때 즈음에 '목이 찢어질것 같지만 만들어내고야 말겠다'는 풍의 트윗을 했드랬죠. 그만큼 마치 현재 햄의 최고 능력치를 뽑아낸 듯한 곡... 승연이는 비음도 쓸줄알고 마지막 음절의 비브라토도 확실하고 목소리가 작은것만 빼면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최근에 데이브레이크와의 라디오 협연에서는 의외로 기대이하의 라이브였는데 이때 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마이크를 깜빡했다하죠. 알고보면 은근히 댄스도 노래도 카라의 중심축을 맡고있는게 승여니임... (그외에도 핫승연이라든가 여러가지 맡고있음ㅡ3-)
카라 가창력 까는 넘들에게 보여주고픈 1위 영상인 나는 ...ing 특히 이 곡의 큰 의미라면 2:45 ~ 50 초 정도에 무려 하라의 고음 지르는 파트가 있다는것이죠.
솔직히 걸그룹의 비주얼 멤버에게 가창력으로 까는걸 이해할 수 없는 입장이긴 하지만 (이쁜데다 노래도 잘하면 솔로를 하지 왜 그룹으로 나왔겠냐고) 거기다 소희, 하라는 줄창 까이고 묘하게 윤아는 안까이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