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53 ) .. 대세뉴스 TOP 10
새 멤버 영입 후 대박난 걸그룹 대망의 1위에는 '카라'가 선정되었다.
2007년에 4인조로 데뷔한 걸그룹 카라는 데뷔 1년만에 '김성희'가 건강과 종교상의 문제로 탈퇴를 하고, 그 빈자리에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하여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뒤늦게 합류한 두 멤버는 가장 끝자리에서 시작을 하였지만, 이제는 당당히 메인 자리를 차지하며 가장 주목 받는 멤버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청순발랄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다.
그녀는 한 방송에서 막내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다른 멤버들의 기분을 풀어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하였다.
다른 멤버들의 좋지 않은 기분을 풀어주는 첫 번째 비법은 '즈그들(?)이 알아서 풀 때까지 내버려 두기!'
두 번째는 '넘쳐 흐르는 애교로 화 풀어주기'로, 강지영이 직접 애교를 선보이자 강호동은 '아빠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하였다.
이제 한국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열도를 사로잡은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된 카라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인기를 과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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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얼루어 그린 캠페인’, 스윗소로우-김창완밴드-몽구스 에코 콘서트 열어
지구의 날을 맞아 《얼루어(allure)》는 스윗소로우, 김창완 밴드, 송경아 등이 참여하는 ‘2012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는 오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남산N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2012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2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행사로서 환경 운동가와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캠페인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친환경 뷰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에 관한 뷰티 클래스로 시작되며 오후 3시 40분에는 코리안다이닝 다담의 정재덕 총괄셰프가 진행하는 ‘내 남자친구를 위한 채식 레시피’에 대한 에코 쿠킹 클래스도 예정돼 있다.또한 오후 3시부터는 BNX, 닐스야드, 멜비타, 버츠비, 빅토리아 슈즈, 스킨푸드, 아로마티카, 액티비아, 이니스프리, 타파웨어 브랜즈, 폴라초이스, 프리메라와 함께하는 꽃씨 나누기, 에코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 나누기, 에코 서약 프로그램,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이외에도 모델,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피플들의 애장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에코 책방, 숲 해설가와 함께 남산을 걸으며 화창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는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 등 봄꽃이 만연한 남산의 전망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특히 오후 6시 30분부터는 진행되는 에코 콘서트는 캠페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이 콘서트에는 모델 송경아가 사회를 보며 스윗소로우, 김창완 밴드, 몽구스가 공연해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에 이들의 음악이 남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밤을 한층 더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카라 한승연, 애프터스쿨 나나, 배우 박시연, 정유미, 여진구, 이청아, 백진희, 정미선, 남궁민, 발레리나 이은원 총 10인의 셀러브리티와 일러스트레이터, 패션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제작한 산양이 그려진 에코 티셔츠도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멸종위기 동물인 산양을 보호하는 녹색연합의 산양보호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의 황진영 편집장은 “지면에서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와 20대, 30대 여성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는 환경 축제를 만들고자 이 캠페인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요즘처럼 환경오염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는 이러한 캠페인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얼루어》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와 N서울타워홈페이지(www.nseoultower.co.kr),트위터(twitter@allurekorea),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urekorea)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얼루어》와 N서울타워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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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민낯 '자체발광 피부'…"인형이 따로 없네"
최종수정시간 : 2012-04-17 16:02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구하라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운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손바닥을 펼쳐 보이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투명한 피부에 굴욕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카라는 지난 14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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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박세영, 알고보니 카라 박규리 고교 동급생
기사입력 2012-04-17 13:49:19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SBS TV 주말극 '내일이 오면'(김정수 극본, 장용우 연출)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김인영 극본, 김용수 한상우 연출)에 이어 월화극 '사랑비'(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까지 출연하며 월화수목토일 1주일을 올킬한 탤런트 박세영이 알고보니 카라 박규리와 고교 동급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세영은 17일 서울 중구 충무로 모처에서 가진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MBC TV '어사 박문수' 이후 공백이 길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고이지만 결석에 대해 많이 풀어주는 편은 아니었다"라며 "촬영을 위해 가는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많이 봐주셨는데 오디션의 경우에는 워낙 보는 친구들이 많아 가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세영은 또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오디션보다 학업에 열중하게 됐고 활동이 뜸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창생 중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친구가 누구냐"라고 묻자 "카라 박규리인데 같은 과 같은 반이었다"라며 "안양예고에는 음악과가 없다보니 함께 연극영화과에 다녔었다"라고 답했다.
작성일 : 12-04-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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