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타당성 검토. 한때 전투기 개발을 불태우던 그 의지도 누구때문인지, 예산 부족 타령으로 타당성 검토로 경제성 없다는둥. 개발 하겠냐는둥. 성능이 어쩌구 저쩌구. 실패하든 일단 만들어 보자. 미국이나 러시아도 지금의 전투기가 만들어지기까지 엄청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다. 그에 비하면, 우린 복받은 것인데. 공군 예비역 총장들이 바라는 것도 이것이 아닌가 본다. 육군도 탱크 만들고, 해군도 잠수함, 이지스 만들어 쓰는데, 공군만 개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