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P가 2~3미터 정도 되는듯 ;;;

잘 봤어요~~ㅎ

와 멋지네요...

며칠 전 우연히 알고리즘에 끌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봤었는데....감탄에 또 감탄 ((혼자 보기 아까웠던))

새끼사자님이 결국 퍼오셨군요..ㅎㅎ

ㅎㅎ 나이먹고 우주덕후 되어서리 아예 앱하나 유료결재해서 전세계 로켓 발사일정 알림설정으로 뜨게해서 매번 보고 있거든요.
조만간 스페이스에어플레인 소위 우주왕복선형태의 리프팅바디 기체들이 대거 롤아웃 할 예정이라 그 부분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인도의 탄도비행에 이어 중공도 이번에 시재기 궤도에 올렸다가 내려왔더군요. 미국은 내년 드림체이서가 날아오를 예정이고요..
예전 우리나라 우주 개발 계획에 우리 역시 무인 우주비행기의 시험체 탄도 발사 예정이 잡혀 있던걸 본 기억이 있는데..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종공이 요즘 무섭게 따라가고 있더군요. 중공의 사기업이 호핑테스트 성공하는 영상을 봤는데...규모는 작았지만 엄청나게 따라가는 모습이 조금 부럽기는 합니다.

우리도 빨리 우주청이 나와 본궤도로 올라갔으면 하네요. 인원이 너무 적고 예산도 너무 적고..아쉽습니다.

좋은 취미생활 하시는군요..ㅎㅎ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다"라고... 우리에겐 '자주국방의 눈'이라 할 수 있는 자체 위성체 확보가 가장 시급하죠. 이를 위한 자체 발사체 기술확보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보면 무슨 허파에 바람 들었는지 뜬금없이 '한반도 전장엔 쓸모라곤 쥐똥만큼도 없는' 항모다 뭐다 뻘짓거리 하는 거 보면 좀 답답합니다. 차라리 그럴 돈 있으면 우주청 만들어 우주개발(발사체/위성체)에 더 힘을 실어 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