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ky5WEUh28I

우리야 티오십이 선정되면 좋은 일인데

정치적인 여러 이유 때문에 보잉 선정을 취소할 일은 없을듯

훈련기에서 헤메고 있는 보잉 때문에 전술기라도 확보 하자는 의도로 보이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선정되었으니 정치적인 이유로 축소도입이 가능하죠... 보잉이 후달릴때 구명줄로 선정했는데... f15ex로 대박이 나 버렸으니... 더 이상 챙겨 줄 필요도 없고... 형평성에 의거해서 록마 손을 들어들 때도 되었거든요...

보잉이 문제 해결을 끝내기 전까지 일정 수량을 록마에서 조달하겠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능성 0에 수렴하죠
보잉 죽였다가는 그 이슈하나만으로 정권교체임

현재 딴거 다재치고,,, 미공군 어그랫서 부대 기종으로만 선정되도.... 효자노릇임.

보잉이 오냐하며 사업 다시 수주...가능성이 많은것이 현실..이란 소리도 있고
록마가 그래도 자국업체니까 밀어주는게 맞다는것도 있고..
공군은 보잉은 아니다 심정이지만 보잉정치력이 대단하긴 한것이.. 너무 잘우려먹어서..
아마 양진영간 정치력의 싸움일듯...

원래는 민주당 지역의 보잉이지만,  .... 이번 트럼프때..... 미공군훈련기사업에서.
완전히 로비성격으로 밀어주고서........ 이번 중간선거에 참패했죠.

바이든정권에서 보잉을 밀어주기 보다는 사실 미운털박힌 상황에서..

보잉이 미국방성에... 지금 반기를 든 상황입니다.

각종 미군용기의 단종을 시행하고 잇어서....    지금 미해군 및 미공군..

특히 미공군의 f15ex 구매건이 보잉으로서는 가장 남겨먹는장사라서...
보잉은 정치력 협상으로  적자보는 것은 전부 단종처리하고,
f15ex만.... 먹겟다라는 심산임.

그래도 미훈련기사업은 포기할수 없이 한다고 하더라도...
미해군.... 훈련기사업에서... 독자운영을 하겟다라는 이야기임.

지금 보잉에서 fa18f . 관련해서 엔진교체사업과 이에 대한 교체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가격을 후려쳐버림.  뭐 보잉이 지금 물불안가리고 

여기저기 들이박고 있는 상황임.      한마디로 다 단종협박으로 시전하고 있음.

막말로 ah64e 마저 마지막개량이라고 하고  단종하겠다라는 선포까지 해버리니.

확실히 민항기 에서 크랙간 상황에서... 엄청난 타격을 받은 것은 사실.
이상황에서 ...  모든 적자기종은 단종시켜버리고,

f15ex,
t7a.... 관련해서는 워낙 t7a 자체가 정치적인 선택이라서..
훈련기는 싸게 할테니... f15ex 전량개량을... 조건으로 내세운듯한 모양새임.

현재... 미해군도.. fa18f  도.... 개량사업이 지지부진하고,
미해군은 보잉에게  미운털이 박힌 상황임.

위의 개량사업에 엄청나게 가격을 후려쳐버렸음.


미육군도 ah64e 마지막 개량이라고 하고,  단종시킬것을 예고한 상황.


일종의 협박성멘트를 죽어라 날리고 잇는 상황이라서.. 우리도 f15ex로 갈아타야 할 상황임.
이건.... 지금 ... 우리죽겠으니 다같이 죽자 라는 상황임.

미공군가족분들이 지금  당장 훈련기를 바꾸지 않으면 비행할수 없다 요구하고 있어서 무조건 기간이 최우선이라는 애기가 많아요~
즉 보잉의 t7a가 군수뇌부가 정한 시간을 못지키면 그 즉시 t7a가 위험해질수 있다는 소리죠~
미정부 조차도 이건 어떻게 해결 못할겁니다...벌써 두건의 사건이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 심각하죠

이게 우리가 t50a가 살아남을 수가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떨군 훈련기만해도 많은데 기간이 문제가 심각하죠..
심각성을 인지는 민원만해도 머리아프니... 공군이 급하게 구는거죠..
그래도 40년 가까이 끌고온 넘들이라... 믿을넘들은 아니란거죠..

그렇죠

필리핀이랑  다른나라에서 실전에서 성능 테스트까지 완료 했고 ㅎㅎ
그냥 정치적으로 큰 문제 없으면 선정 될거 같은데
일단 지켜보죠 큰 변수만 없으면 무조건 될꺼 같은데

무조건 보잉이 된다는 그말이죠 설마 t50이 무조건된다는 말씀임 ?

미 공군이 요구한 조건에 부합하는건 T-50A 말고는 없는 상황이에요
근데 보잉 상황이 안좋으니까 변수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록마의 정치력(로비력)이 보잉 이상이면 이상이지 결코 못 하지 않습니다.

'록히드 (뇌물수수) 사건(Lockheed Bribery Scandals)' 이라고 유명하죠. ㅎ

대표적인 예로 70년대 일본에서 다낚아 갖구에이 총리의 뇌물 수수사건으로 일본에서 총리가 퇴임 후 구속되는, 일본을 발칵 뒤집어 놓은, 초유의 사건이 생겼었죠. '전일본공수'의 (MD사의 DC-10으로 결정났던 걸) 난데없는 록히드 트라이스타 수주 사건.. (막판 뒤집기 시전)

한국에서도 FX-3차 사업에서 (보잉 침묵독수리로 결정난 걸) 막판 뒤집기로 난데없는 라뚱이로 최종결정 됐죠!

전 이번에 미 공군 고등전술훈련기 사업에 록마의 '막강' 로비력(정치력?)을 한번 믿어볼까 합니다. ㅎㅎ

사실 제겐 록히드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로비', '뇌물' 이런 단어가 먼저 떠올라요~

미래에 T-50A가 애물단지가 될지 효자가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몇 대 팔아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KF-21에 매진하는 게 득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선정된다면....  T-50A 미국 판권과 일자리를 모두를 록마에 넘겨주고...
대신에... 한국에서 생산하는  FA-50 에 대한 수출 로열티 포기하고, 한국이 원하는대로
마개조 할수 있도록 풀어주는 조건을 제시해서 성사시키면 좋겠네요.
-- 진짜 큰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