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패배주의라 해야할지... 아니면 그 옛날 중국에 사대하여 정쟁에 휘말리지 않으려 했던
조상들의 지혜(?)라 해야 할지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만... 작은나라가 가지는 한계는 분명
있어 보입니다. 더구나 우리 주변국은 그냥 강대국도 아니고 국력만 따지면 세계에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나라들...
그나마 국력이 많이 신장한 지금이니 대 중국, 일본을 향해 찍소리(?) 라도 하는거지...
그 동안 조용한 외교라는 미명아래 알아서기기 신공을 펼친것이 대한민국 외교의 현실 이었습니다.
현재 일본이 한반도 유사시 일본인 수송이니, 집단자위권 발동이니 하는것은 결국 소위
"평화헌법 폐지"를 위해 순차적으로 밟어 나가는 과정이자 꼼수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