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애들 말을 토대로하면 당시 일본수군의 전략은 꽤 무서운 전략이였습니다. 보급선과 수송선 놀랍지 않습니까? 여기서 일본군의 전략은 당시로선 약간의 주술적이지만 성공했다면 해전사에 영원히 남을 전략입니다. 전략 다들 아시겠지만. 공양미 300석 스킬을 아시죠. 공양미 300석이면 용왕을 부르는거죠. 그들은 수송선과 보급선으로 군량미 300석을 투하해서 용왕을 불러서 조선군을 몰살 시킬전략일겁니다. 이거 말고는 해답이 없어요. 바보도 아니고 수송선과 보급선만 보냈다고 생각한다는건 있을 수 없죠. 암요. 분명히 쌀투척하고 기다렸을꺼에요.
간혹 명량전에 130척이 맞내 , 330척에서 보급배는 빼야 하내 하며 얼척없는 소리 듣는데요!
보급선이나 수송병이 전투선이나 전투병이아니라 졌다는건..ㅋㅋㅋ찌질한 변명아니겠어요?
운전병,공병,행정병,정비병,통신병,보급병,취사병....등등! 다 필요도없고 군인이 아닌가 보죠?
반대로 조선군은 이모든게 필요 없었나보죠?ㅋㅋㅋ 이순신 장군이 기도하면 밥나오고,대포나오고,활나오고
그랬겠나요? 왜군 보급선엔 그래 군량미라도 있다 치고! 수송선엔 그냥 군인들 모두 묶어놓고 가만히
짐작처럼 앉혀 놨나보군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분업화 되었기에 더 무서운 적이었죠! 보급병은 전투병이 최상의 전투만 치룰수 있게
지원을 해주면 전투병은 다른 신경 않쓰고 전장에만 집중할수있죠!
하지만 조선군은 전투하다 물자 떨어지면 인력과 수급이 불안하지 않았을까요?
그만큼 조선군은 전장에 일본군 보다 집중을 못했겠죠!
이런 이치가 있는데 어떴게 보급과 수송은 전투에서 별개라는 생각 않하는지 도데체 이해를 못하겠내요!
작성일 : 14-08-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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