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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9 14:49
[공군] KFX 유찰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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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5-02-09 16:19
   
24~25일재입찰 이라네요 대한항공은 아직 준비가 덜 된 모양이군요
종훈이당 15-02-10 00:39
   
예전 FX3차가 어떤 기종이 되어야 하냐가 논쟁일때.. KFX에 가장 유리한 기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죠.. 전력공백이 제일 문제인데.. KFX가 진행되어도 공백이 생기지만 KFX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이 된다고..
F35만 주구장창 주장 했는데 과연 잘한것일지. FX3차 도입은 KFX의 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는데 당장 어느것이 성능상 우세다만 논하더군요 그건 우리한테 중요한게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TAC사가 록마가 되고 카이랑 록마가 조를 이루게 되는데 KFX 사업 안그래도 힘든 F35를 가로막는 사업입니다. F35도 지금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데 여기 호랑이 새끼를 키우고 싶을까요..  얼마나 잘 도와 줄지 의문이 안들수가 없네요. 간혹 KFX 사업 결과물이 F35의 경쟁대상이 아니므로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그렇지 않을겁니다.
잘나오면 잘나올수록 F35의 입지를 어렵게 하는 전투기가 될것이므로 절대 경쟁이 될수 없는 결과물이 되도록 KFX에 보이지 않는  방해가 될겁니다.  우리는 마치 적에게 우리 무기를 맞기는 겪이 되죠.
도움은 줄겁니다. 그러나 절대 F35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만 줄것이고 영향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방향을 틀겠죠. 얼른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게 갈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전투기는 성능이 F35까진 아니라도 저렴해서 경쟁이 되기를 원하는 수준일겁니다. 스텔스 형상도 할것이고..
이문제를 가볍게 여기면 안되고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보잉이 빠지는 바람에 진퇴양난 기댈곳이 없어진 모양세가 되어가네요.
     
종훈이당 15-02-10 00:46
   
보잉을 주장 하신분도 이해는 갑니다만 처음부터 그들은 호넷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고스란이 나오고 있죠. F15가 선정되었다면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 달라졌겠죠. 아마 호넷이 됐을 겁니다. 그럼 방법은 결국 유파인가.. 이런 말을 할건데.. 러시아나 스웨덴도 있었죠. 결과적으로 제가 볼때는  유파가 선정되고 KFX가 카이랑 EADS 조가 되는게 더 좋았습니다. 칼과 EADS는 조가 이상하죠.. 결국 상황이 어렵게 되었고..
어느 조가 되던 만족스럽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면.. 요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만.. 너무 기운것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러나 어쩌면 이제 부터 싸움이 시작 된다고 보이고.. 한편으로는 재미가 있어집니다.

정말 왜 크게 길게 못보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넷우익증오 15-02-10 01:20
   
단순들러리는아닌 것 같네요 이러다 정말로대한항공이 사업따낼지도?
카이는지금수사 중이라정신 없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