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중립국을 이야기할때 스위스를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그와 동시에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의 사례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당시 중립국이었지만 강대국들간의 전쟁틈에 끼어있어서 중립이던 말던 점령당한건 다 잊으신듯...

그래서 핵무장을 전제했는데요.
동북아에서 중립국으로서 행세하려면
미중러 삼국을 상대로 전황을 좌우할 수준의 핵전력 보유는 필수겠지요.

핵무장을 해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수백발의 핵탄두를 가진 나라가 침공하겠다고 하면 이미 작정하고 들어오는 상황인데 핵무기가 있다고 안들어가리라 생각하세요?

핵무기가 있다하더라도 핵무기라는 그 자체가 가지는 특성상 함부로 못씁니다. 태평양전쟁시 일본에 2방 떨구던 그 시절이 아니라서 지금의 핵무기는 나도 가지고 있으니 핵무기 함부로 쓰지 말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오히려 핵으로 반격하면 같이 핵탄두를 날리고 국제여론을 몰고가면서 결국엔 들어옵니다.

중립이라고 해도
지리나 역사적 원혐을 볼 때
대한민국의 핵은 북한을 필두로
중공, 그리고 잠재적으로 러시아를 겨냥하겠죠.

우리의 핵기술은 충분합니다.
증강핵폭탄, 수소폭탄도 1년 이내에
양산체제를 갖출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핵잠수함까지 갖추면 더 좋겠지만
일단 급한대로 투발수단만 확보해도
대응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궁극적으로 미국을 상대해야 하는 중러가
한국을 치기위해 국운을 거는 건 어렵다고 봅니다.
더구나 우리가 미국과 동맹을 끊고,
영세중립국을 선포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오히려 중공은 반드시 우리에게 들러붙으려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진적으로 인구유입, 경제잠식을 통해
한반도에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려 들겠지만
그딴 개수작이야 뻔히 들여다보고 있는 만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고 보고요.

영세중립국의 전제 자체가 비핵화 아니었나요?

정해진 건 없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인 영세중립국들이 비핵국가라 그렇지
이들의 기본 중립개념은 군사력을 바탕으로한 중립이니까요.
여차하면 이 나라들도 안 만든다는 보장이 없어요.
더구나 우리의 상황은 저 한가한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와는 천지차이죠..

영세중립국이 비핵국가가 아니라 비핵국가가 아니면 영세중립국임을 주변국이 아무도 인정안해주죠. 실제로 영세중립국이면서 핵보유국은 아무도 없잖아요.

우리만 영세중립국하겠다고 되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국이 모두 인정해야 영세중립국이 되는건데 핵전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를 누가 영세중립국으로 인정할까요. 저같아도 인정안해주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핵무장을 어떻게 하겠다고 고민하는게 더 현실적인 내용같습니다.

아래 답글을 달았지만, 영세중립국으로서 세계의 인정보다는
어떻게 핵을 보유할 것인가, 어떻게 전쟁을 피하고 실리를 추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미중 사이에서 중립만 얻어낼 수 있다면 영세든 뭐든 중요치 않겠죠.
우리가 미국의 동맹으로 핵우산 아래 있는 한, 핵무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미중사이에서 중립이란건 없다는 거죠.

미국도 대놓고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한국은 미국과 중국중 선택을 해야할것이라고... 이미 우리는 사드를 설치한다고 하면서 미국 손을 잡은거죠.

미국과 손을 잡는건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사드를 설치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얻어내냐는 거겠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사드만 설치하는 거라면 반대하지만 충분히 얻어내는게 있다면 전 찬성이라서요.

사드가 북한견제라는 소리는 개소리에 가까운 소리고... 사실상 대중국 견제용인거니...

저도 미국의 사드 배치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전 사드를 마치 F22나 B2 등과 같은 전략자산처럼
북핵의 고도화에 따른 한국의 핵무장 여론을 억누르기 위한 장치,
그리고 대북문제 등으로 한중의 정치, 경제 교류가 증진되는 상황을
갈라놓고 미국에 의존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보았는데요.

비대칭 무기에 철저하게 무력한 상태로
미국의 서부방어선 최전방에 총알받이로 서있는 우리의 안보현실,
사드로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도 도리어 미국에 굽실댈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처지를 보며,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미국의 동맹, 핵우산에 매달린다면
우리의 운명은 미국의 국익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가쓰라태프트 조약, 한국전쟁을 두번 겪을 순 없잖아요.
이번엔 살아남을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 하겠지만요..

현재 대한민국 핵보유의 결정적인 걸림돌은 한미동맹과 핵우산입니다.
북핵을 상대해야 하는 우리는 핵보유의 완벽한 명분을 가지고 있지요.
만일 우리가 미국과의 동맹을 파기하고 나서, 핵을 갖는다면
미국은 동맹국들을 설득하여 핵확산을 막음과 동시에
핵우산 정책을 유지할 명분이 생깁니다.
다시 영세중립을 선포하면, 미국은 이스라엘, 파키스탄의 선례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미국과 척을질 수 없으니까요.

중공은 한국이 미국과 동맹을 파기한다면,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북이 핵을 가지고 있는 이상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할 명분도 없지요.
우리가 철저하게 중립을 지킨다는 확신만 주면, 중공은 어차피 제어도 못하는 북한과
가만히 놔두면 근린국으로 잘 지낼수 있는 한국에 대한 경계를 낮출 것으로 봅니다.
더 나아가 한반도 완충지대론이 무력화될 수도 있겠지요.
현재 동북아 진영 구도 상 한반도는 1차 격전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우리가 중립을 선언한다면 중vs일 대립으로 전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북이 영세중립국으로서 평화체제를 갖춘다면
한반도 긴장은 현재에 비해 매우 완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장 북과 교류가 없더라도, 한반도 평화체제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나아가 통일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요.

중립은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우리가 무능력하게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매여있을 때나 해당되는 말 같습니다.
우리가 핵을 보유하고 중립 선포하면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요하는 측은 한국의 핵도 상대해야 할 테니까요.
우리가 핵을 가지고 중립을 지킨다면
미중 모두 한국과 가까워지는 게 이득입니다.
또한 아시아 유일의 중립국 지위를 선점한다면
스위스 못지 않은 중립국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바
막대한 경제적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견제용이라는 소리가 왜 개소리인가요?
싸드 반대론자들이 중국견제용이다, 얻는 것이 없다 등등의 이유를 만들어서 유포하고 있지만 싸드는 남한 지역을 공격하려는 단중거리 미사일 방어용입니다. 당연히 북한의 주목표는 남한이니 대북용이고 중국이 남한을 공격하려한다면 대중국용은 되겠지만 그 논리는 지금 중국이 남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싸드의 전진배치 모드를 싸드 배치의 주목적이라고 선동하는 것도 거짓입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남한정부로서는 미국의 전진배치 전환을 외교적 문제로 허용 안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싸드는 북한용이 아니라 중국용이라는 선동이 난무합니다.

중국이 과연 한국의 핵무장 영세중립을 믿어줄까요?? 믿는다해도 인정안합니다. 중국은 주변국 영토를 탐내는 배고픈 국가라 되려 그 핑계로 전쟁을 시작하겠지요

영세중립국을 선언한다고 영세중립국이
되는게 아닙니다.
주변국 관련국 강대국들이 영세중립국
선언을 인정해야 영세중립국이 되는거죠
핵무장을 하면 영세중립국이 될수 없죠.
통일전에 영세중립국이 되면 통일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지고요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영세중립국을 이야기했지만
실상 미중 사이에서 어떻게 핵을 보유하고
실리를 취할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인데요.
미국은 동맹국들에 대한 핵우산 정책 때문에
한국의 핵보유에 경기를 일으키는 것인데
우리가 동맹을 포기하고, 핵을 갖춘 후 영세중립을 선포한다면
이스라엘, 파키스탄처럼 고민을 해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미국과 척을 질 수 없다는 걸 미국도 알고 있으니까요.

통일은 어차피 우리에게 핵이 있으나 없으나 어렵다고 생각해요.
북한이 붕괴되지 않는 한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립 선포후, 양자 간 교류하며 통합의 기회를 엿보면 어떨가 싶습니다.

중립국 선언은 오래 전부터 독립국임을 주장함에 따라서 있었을 것입니다.

남북 전쟁이 있었지요?

공산주의 자본주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경제학을 전공했었는데 자본주의 공산주의가 뭘까여?
남북 전쟁이 있었고
친일 매국노들이 일제 하에서 있었고
박정희가 만주군 토벌하던 인간이 구데타 일으켜서 대통령이 되고...
지금은 그 딸인 박근혜가 대통령을 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뭐 하자고 해서 뽑았었고
뭐 하자고 하는 것 같습니까?

참 한결같이 어떤 주제건 정치얘기로 끝맺으시네...그냥 정게를 가시래도...쯧쯧..

님은 정치 얘기 아니하고 저만 한다고 하는 것 같네요...

함 생각해 보세요 님이 정치에 더 민감한지 제가 더 정치에 민감한지...

작용이 있는데 님의 작용과 제 작용이 있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게에 친일파를 정하는 기준에 대한 게시글 있습니다. 읽어보세요

곡부당님글 읽을때마다 항상 거슬립니다 주어랑 서술어가 따로놀고 문맥에 맞지않는 이상한 어절이 튀어나오고.. 차지하고 의미만 파악하려고해도 잘 되지 않네요 공부가 부족해도 한국사람이라면 주어 서술어는 맞춰쓸텐데 님 글은 도저히 한국사람 글이라 봐줄수가 없네요 한글공부 더 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읽기 참 불.편.해.요.

아무리 봐도 한국어 찌끔 배운 짱깨런 스럽다는..

핵무장과 영세중립국이라는 단어는 상충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 지리적인 위치가 영세중립국을 하겠다고 인정받기도 어렵고 인정받는다고 해도
그게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영세중립국이란 환상은 버리고 그냥 핵무장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만 고민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좀 이상한 말씀이시네요.

스위스가 중립국을 하겠다고 합니다...
미국이 건드리나요? 러샤가 건드리나요?

중립국 하겠다 하면서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인정요?
박정희가 고문하고 사람 죽여도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 아니신지요?

지금 행동은 박근혜에게 잘 보이기 위함 아닌가여?
춤도 추고 노래도 만들고 하셔야지요...
충성 맹세도 좀 폼나게 하시고요....

위대하신분 사진 걸으시고요
조석으로 밥과 찬을 올리시면서 저는 이 정도입니다....
그렇게 하셔서 보이는 것이 있고 사람들이 아 좀 하는 분이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 할까여?

유사시에 필요하다면 러시아나 다른 유럽국들이 스위스 털어버리면 그 뿐입니다. 스위스가 아직 뜨거운 맛을 본 적이 없으니 중립국 좋다하지만 큰 전쟁이라도 나면 그냥 휘둘리죠. 스위스의 지리적 요건들이 전략적 요충지가 되는 순간, 털리게 되어있죠.

스위스가 지금 핵을 가지지 못한 나라입니다.
님 말에 동조함이 있습니다.

한국은 핵을 가질 수 있는 나라입니까?
중국, 러시아,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는데
동맹국인 미국이 핵 우산 어쩌구 하면서 반대하는데 말입니다....

저는 남한이 핵 개발하여 투발 수단 확보하여
울 나라를 우리의 힘으로 지켜내고 방어하며 섯부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맹국인데 핵을 가지면 안된다...
중국과 미국이 친하고 할까여? 한국이 미국과 친하고 할까여?

주한미군 주둔에서 돈내라 하였는데....

한국은 앞으로 어느 때 자주국방을 할 수 있을까여?

정게에 친일파 기준에 대한 게시글 있습니다. 읽어보세요~

좌표가 없습니다.
제가 찾아서 읽어야 할까여?

네 님이 찾아서 읽으세요~

님 자주국방 싫어하시지요?
그러면 돈도 안되고... 다른 사람 자주국방 하던 말던 그 거이 문제가 아니라
님 자신이 힘을 가지는 것 돈이 생기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 아닌 지요?

자주 국방하면 돈이 아니 생기시나여?

설마 해서 쓴 글인데
자주국방 싫어 한다고는 말 하시지 못할 것 같은데
자주국방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까여?

열심히 미군에게 충성하고 미녀 바치고 하여서 우호가 증대되고
한미 협정에서 분담금 내야 하는데.... 어떤 돈을 내고 있는 것일까여?

ㅋㅋㅋ... 핵을 가지는 대신, 우리는 파키스탄처럼 살게 될겁니다. 겁나 찌질하게....
나라가 구질구질해지고, 민중이 삶에 찌들어 살겠지요. 어느쪽을 선택하건 우리맘이긴 하나 공산품 하나 마음대로 사지 못하는 나라에서 살긴 싫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파키스탄 민족과 같을까여?
미국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데 말입니다.

대한미국이 핵 개발하는 것에 대하여 파키스탄 처럼 된다면 에서
겁납니까?
무모합니까?
왜? 굴욕해야 합니까?

중국이 개 짓는 소리를 하는데 한국이 못 막습니까?
왜 미국이 지켜주어야 합니까?

난독증도 참...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자요.

님 남한이 핵 가지면 나쁜 일일까여?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는 것일까여?

핵과 투발 수단을 가지면 든든하지 아니 하고 그럴까여?

짱깨들이 지금처럼 중국이 함부로 말 하지도 못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대함에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니 말입니다.

미군이 해 주나여? 대한민국 방어를?
연합 작전인데
미군이 발 뺀다 하면요?

중국놈들이 처 들어오면 어떻게 방어할 것인데요?
통일이라면 중국 놈들이 북한에 처 들어와서 뭐라 할 것 같지가 아니 하십니까?

미국 핵 우산이 중국을 향하는데
왜?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어야 할까여?

나무와바람님/ 표면상 영세중립을 말한 것이지만
실상은 미중 사이에서 어떻게 안보를 확보하고
실익을 취할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이었어요.
미국과의 동맹, 그리고 미국의 핵우산 아래 있는 한
미국은 결코 우리의 핵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린 북중러의 핵공포 앞에 발가벗겨진 채로 살아가고 있으며
양진영 간 갈등이 고조될수록 대리전의 위협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우린 미국의 서부방어선, 일본의 대중 방어선으로
총알받이에 불과하니까요,
남이 선택하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과의 동맹파기는 핵무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영구중립 선언은 미중을 설득할 재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핵무장 전제한 영세중립국이요?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중립한다 칩시다. 다른 대국들 포함, 고만고만한 나라들이 우리와 무역할거라 생각하세요? 우리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당장에 미국이 경제제제 나서면 무슨수로 버티나요? 미국의 경제제제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도 채근하는 경제제제입니다. 즉,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게도 한국과 무역하지 말라고 뒤에서 조종하죠. 우리에게 핵무기는 겉만 번지르한 실속없는 남근입니다. 중립국 할려면 인구가 최소한 1억이 넘고 무역제제 받아도 아랑곳 하지 않을 만큼 기초체력이 되어야 하는거죠. 자원도 많아야 하고... 이런 조건이 불가능하니 우리는 핵무장 못하는거죠. 인도나 브라질같은 나라들은 가능합니다. 자원도 있고 경제제제 받아도 별 영향 없으니,,,,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할수도 있어야 하겠죠.
핵을 얻고, 미국과의 동맹 파기입니다.
네, 경제제재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의 중립선언, 중립의지가 관철된다면
진정한 동북아의 균형자로서
도리어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볼수도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구랴. 엄청난 이익? 푸하.... 현실을 직시하시요. 경제제제 있을 수 있다고요? 100%요.

경제제제는.명분없이 멋대로 가능한가요?

동맹이 깨졌고 중미 사이에 중립선언한다는게 제제의 명분이 됩니까?

설령 미국 자신들은 우리의 수출 규제를 할수 있을지도 모르나 명분없이 대외적으로 남의 나라의 수출입을 막을순 없습니다.

글구 중국은 환영할테니 중국과 무역은 대신 더 많아지겠죠.
미국 수출이야 타격은 받겠지만 그 정도 손해없인 핵무장 못합니다.

바그네 현정권 처럼 수도권도 방어 못하는 사드 한포대로 이난리 브루스 출바엔  차라리 그 잔대가리로 핵무장을 위해 글쓴 분 말대로 미국 동맹 단절과 중립국 선언 이든 뭐든 수단방법 안가리고 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타이밍상으로 볼땐, 북괴가 핵탄두 수십기 이상 완료하여 핵보유국 기정사실화 되구나면, 뒤늦게 우리도 대응으로 만드니 마니 하는건 대외적으로 웃기는 명분이구 지금 북괴가 핵실험하고 핵선언하고 난리칠 때가 바로 대외적 확실한 대의명분을 갖는 적기입니다.
Iaea든 npt든 제제명분이 없죠.
때를 놓치면 나중엔 기회가 사라집니다.

바그네 말로 북핵 위협으로 우리가 오늘 내일 언제 맞을지 모르는 불안으로 사드를 그 반대를 무릎서고 한다고하니깐,  정말 불안한 국면이라면 어떡하든 우리도 핵무장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누가봐도 최선인겁니다.

중국이 중립을 원하는거는 핵없는 한반도를 전제할 때나 가능하지.
북한이 경제제제 당하는 것 보면서도 저런 소리가 나오니 한심....
북한이 미국한테만 경제제제 당함? 동맹국들도 전부 경제제제 중인데?
남한은 북한과 다르다고? 그래서 핵무장해도 제제 없을거라고?

보고싶은 것, 바라는 것, 원하는 것만 줄창 써놨으니 논리가 산으로 가지. 에휴....

牽强附會 사전 찾아보슈.

그럼 북한 핵위협을 한미 동맹이 없는 상태라는 전제에서, 핵개발 안하고 당하고 있어야합니까?

우린 개발 명분이 있고 북괴는 없다는게 차입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한국을 제제하려면.  적어도 핵개발에 상응하는 북괴 핵위협에 대한 보호 수단을 먼저 제공하고 나서 말려도 말려야하죠.

국제관계나 전쟁 등의 외교관계는 결국 신뢰와 대의 명분으로 결정됩니다.

위에 키미님이 말씀하셨듯, 한미동맹을 저버린 대가인 미국의 경제제재는 있을 수 있는 게 아니라 100%입니다. 미국은 동맹에겐 꿀을 주지만, 적이나 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상대에겐 자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핵 보유 중립국 선언을 한다고 하면 미국이 어떻게 나올거라 보십니까?
1. "오 우리 한국이 어느덧 이렇게나 커서 어른이 다 됐구나. 중립국을 하려고? 그래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든든한 후견인으로써,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널 지켜봐 주마. 자위권을 위한 핵 보유는 지지하마."
2. "기껏 돌봐줬더니 이제와서 모른 척 쌩까겠다? 그래 니 맘대로 해라. 이제 우리도 북한이 뭘 하든 쌩깐다. 그리고 너희와 북한은 이제부터 같은 코리아야. 동아시아에 동맹은 너 말고 일본도 있단다. 앞으로 잘 해보렴."

또, 우리가 핵 보유 중립국 선언을 하면 중국이 어떻게 나올거라 보십니까?
1. "오 드디어 너가 미국을 버렸구나? 중립국이라고? 너의 결정을 존중한다. 미국의 압박에서 우리의 숨통을 트게 해 줬으니, 우리도 널 중립국으로 인정하고 내버려 둬 주마."
2. "한미동맹이 깨졌다고? 눈엣가시같은 미국놈들이 없으니 이제 한국을 손봐줄 수 있겠군.중립국은 무슨? 대국의 앞마당에 핵을 가진 오랑캐라니 당치도 않지. 동맹이 깨진 지금이라면 미국도 한반도를 방관할 터. 이 기회에 쓸어버리자."

그럼 북한은 어떻게 나올거라 보십니까?
1. "남조선 동무들이 드디어 더러운 미제 승냥이들과 교류를 끊고 자주적인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려 하는구나. 우리도 거기에 감복해 통일을 추진하고 한반도 단일 중립국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
2. "미제 전쟁광들이 조선반도에서 물러갔으니 앞으로 우리는 미국과 어떤 관계도 없는 남남으로 될 것임을 천명하며 협정에 의해 멈춰두었던 통일사업책무(6.25전쟁)를 재개하겠다. 국제 사회는 앞으로 한반도 내부의 분쟁에 대해 어떤 관여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자 이쯤이면 이제 중국에서 연락이 올 때가 됐는데..?)"

동북아의 균형자라고요?

미국이 대체 왜? 뭐가 아쉬워서 본토와 저~~~ 멀리 떨어진 곳에,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균형자를 인정해 줍니까? "내 밑으로 오면 잘해줄게"만 해도 따르는 나라가 많은 판에.. 거기다가 핵보유요? 아군도 아니고 이제 남남이 될 중립국인데, 또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않은 국제정세에서 적성국(중국) 코 앞에 위치한(=미래에 적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국가에 뭐하러 총을 쥐어줍니까? "중립국으로 닥치고 살 거면 조용히 살아라"하면서 오히려 있는 총을 뺏어도 모자라죠.. 게다가 이미 친중노선에 발을 걸치면서 이미 미-중 사이에 간을 몇번 본 전력이 있는 한국이 대체 어디가 이쁘다고?

또, 중국이 한국을 동북아 균형자로 인정할 이유는 뭡니까?
중국은 스스로 대국이라 생각하죠. 자기 말고는 다 오랑캐입니다. 주변국을 '언젠가 중국이 쓸어버리고 복종시켜야 할 대상'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 판국에 핵을 가진 중립국을 코앞에 둘 이유가 뭡니까?
장기로 치면, 궁이 운신해야 할 궁성에 중립인 말 하나가 알박기 하고 들어온("날 때리면 니 궁은 핵맞는다") 상태로, 전방위에서 압박이 들어오는 상대 말들과 싸워야 된다는 건데 대체 왜? 중국이 그런 리스크를 순순히 안고 갈 거라 생각합니까? 궁성의 잠재적 위협은 외통수 맞기 딱 좋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하고 가려 할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현 한미일 체제 상) 이미 미국과 한배를 탔기 때문에, 미중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한국이라는 '탱커'가 필요한 '원거리 딜러'의 입장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탱커가 빠지면 스스로 총알받이가 되어야만 한다는 건데, 그걸 달가워할 거라 보십니까? (순망치한이란 말이 딱 맞죠.) 한-일 양국은 현재 암묵적으로, '미국이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어쩌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 반 븅신인 기형적인 상태로 군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육군이 없고 한국은 해군이 없고) 그런 상황에서 대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세상이 마냥 쉽게만 보이시는 건지 당신 머릿속을 알 수는 없지만, 한번 님 스스로 '내가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난민 지위를 얻는다고 하면?' 이란 생각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소속국가 없이도 당신 스스로 기술만 가지고 자본만 있으면 어느나라나 가서도 자유롭고 낭만적으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어디든 떠나면서 그 나라의 복지만 취하고 세금은 안내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국제 관계에서 그런 행동이 통할 것 같습니까? 그것도 미-중 사이에서..ㅋ

엄연히 놓여있는 현실이란 게 있는건데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그리고 말씀하시는 '(동북아의 균형자로서)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란 건 대체 뭡니까?
핵보유 중립이란 건 애초에 말도 되지 않지만, 만약 한다고 해도 그 결과는 대중국 대미국 무역 전부 폭망. 이외에 다른 결과란 있을 수 없습니다. 떨어지는 국가경쟁력과 국가신용등급은 덤이구요. 일본은 얼씨구나 춤을 추겠죠. 북한은 이제 '남한은 중립국 됐다'며 도발 안할 것도 아니니까.. 뜯어먹으려고 훨씬 더 도발해 올거구요. 이런 상황이 오면 대체 어디서 '엄청난 경제적 이익'이란 걸 창출해낼 겁니까? 지금까지 잘 팔아먹던 거 유지하기조차 벅찰 겁니다.

동가숙 서가식!!!

핵은 가지고 싶고
통일은 하고 싶고
패권놀이에는 빠지고 싶고
강한 군사력은 원하고
중국 미국에게 물건은 팔고 싶고 ..

나 잡아잡숴 하며
목을 빼내밀고 있는 것 보다는 낫겠죠.

님 생각한대로 되면 진짜 좋겠네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님 아이디 뜻이 뭔가요?
뚜까-를 팬다(때린다)?
뚜까-라는 팬다(곰)??

경상도 사투리 아니겠어요 ㅎㅎ
때린다 가 맞습니다 .

아! 찾아보니까 두들겨 팬다라는 뜻이네요.
왠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뚜까라는 팬더곰으로 보였어요ㅎ), 무서운 뜻이었군뇨 ㅋㅋㅋ

,자장족의 한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립국이면 북한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되는데 이거 엄청난 악수임
김정은이 좋아할듯
그리고 중립국되면 전쟁도 안나고 평화가 올거라는 생각은 정말 끔찍할정도로 나이브하군요

북핵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까??
전세계 초강대국들이 모인 6자 회담을 십수 년 진행하고,
수차례 대북제재를 해도 북핵은 고도화만 되었습니다.
북핵은 전쟁으로 해결보지 않는 한
앞으로 더 나빠지기만 하지 좋아질 일이 없어요.

핵문제는 핵으로 균형을 맞추면 그만입니다.
재래식 군사력은 미제무기를 못 사온다고 해도
북을 상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요.

말로만 중립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힘을 갖춘 중립을 하자는 것이지.

중립국이 뭔지 한국인들은 잘모르면서 자꾸 중립국 어쩌구 들먹여요.
의미를 안다면 핵무장과 중립국이 완전히 모순인 것도 알텐데...

중립국이란 거는 이쪽저쪽의 중간에 선다는게 아님니다.
 국제사회에서 내 목소리가 없는 국가가 되는 겁니다. 
"죽은 사람 취급을 해다오 "
그냥 아무런 정치적 권한 없는 시민이라고 보면 똑같아요. 대신 의무도 안지지만.

이 세계에 대한 결정은 니들이 해라 나는 아무 말도 안겠다. 어떤 국제적 모임도 가입 안한다.  국가간 정치적 협약도 없다.
이런 겁니다.

핵무장을 한다는 건 국제사회에서 남들 못하는 특권을 갖겠다는 겁니다.
내 갈길을 가겠다는 거고 중립국의 길과는 정반대죠.
불가촉 천민이 되겠다면서 동시에 최고의 귀족 권한을 누리겠다는 소리...

제가 볼 때 미국은 태평양에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수단을 다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미국 정부가 얼마나 더 보수적이냐에 달렸습니다.

미 정부가 보수적이라는 가정하에 일본을 실제적으로 군사적 통제할 것이고, 그런 전제에서 북한 핵 보유를 빌미로 한국의 핵무장을 인정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러시아와 중국은 다량의 핵 무기를 보유한 핵무장국가이고 북한은 불량적으로 핵을 무기화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핵은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우리 나라와 미국에 대한 위협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는 다른 주변국들에 비해 매우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됩니다.

이를 명분으로 삼아 미국이 허락한다면 마치 이스라엘처럼 핵 보유를 인정 받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미국과 상호방위동맹까지 맺은 나라가 중립을 선언한다고 하면 서방국가들로부터 비웃음만 들을겁니다..
동맹이라는 건 서로 공통의 적이 있을때 맺는것이고 현재 한미 공통의 적은 북한과 중국 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미중사이에 균형적인 제스처를 보여왔는데 이건 우리 경제가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는걸 미국이 이해하고 참고 감내해온걸 가지고 중립국 운운한다면 상황판단을 잘못봐도 한참 잘못본겁니다.

상호방위동맹을 파기하고 중립을 한다고 해도 미중패권전쟁이 임박했을경우 중국보다 미국이 먼저 우리나라로 처들어올겁니다. 왜냐면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치가 중요한거야 미국에게나 중국에게나 핵심적 이익지역이니까요.
미국이 안처들어 온다면 당연히 중국이 쳐들어올거구요...

게다가 그전에 중립을 선언한 직후부터 미국이 우리나라가 미국시장과 서방국가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도록 놔둘거라 보지마세요.
중국으로부터 어떤 경제적 불이익을 받더라도 미국이나 서방국가로부터 받을 이익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중국조차 미국이나 서방국가가 시장접근을 막으면 역시 주저앉을겁니다.

미국이 자신의 전략적 이익에 방해를 받았을경우 미국은 행패를 안부릴것 같나보는데 잘못봐도 한참 잘못본겁니다.
냉전시절 미국이 유럽, 남아메리카에서 정권전복을 포함헤 얼마나 많은 행패를 부렸는지 몰라서 하는겁니다.

핵 가지고 있다고 중립이 가능할것 같으면 핵보유 능력이 있는 우크라이나는 바보라서 러시아로부터 공격을 받은거고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소국들은 핵무장을 했다고 해서 러시아가 공격을 안할것 같은가 봅니다.

북핵문제에 있어서 이미 미국은 북핵제거가 아니라 북한정권 붕괴를 목표로 경제제제와 김정은을 콕 짚어서 제재를 하고있고 인권침해를 빌미로 2중 3중 제재를 하고있는데 그건 안보이나 보이시나본데 북한의 레짐체인지는 시간문제입니다.

진정한 중립이 가능할려면 우리가 중립을 선언후 핵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미국이 처들어오든 중국이 처들어오든 일본이 처들어오든 맞서서 이길수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스위스나 스웨덴의 중립이 가능한건 일단 그들은 냉전시기 지정학적으로 핵심지역이 아니었고, 그들의 체제가 서방의 가치와 정치,경제체제를 한다며 강대국들의 용인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겁니다. 
강대국들의 용인(허락)을 받지않고 중립을 선언했던게 아닙니다.

가만히 보면,,,
근자감 쩌는 젊은 친구들 많단 말이지... 핵무장, 중립국,,,ㅋㅋㅋㅋㅋㅋㅋ
잠꼬대같은 소리만 늘어놓으니 이나라 미래가 걱정이네.

이 나라가 가야 할 길은 정확히 이것입니다. 개인적으론 사드 반대합니다만, 사드 배치하기로 결정 났으니 무조건 해야 합니다. 사드를 배치한다 함은, 마지막 발버둥이라 생각하면 맞는겁니다. 미국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 말이죠. 미국의 핵우산을 완전히 믿지는 말고, 질적으로 탄탄한 재래식 전력+유사시 실험 없이도 핵무기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이면 되는겁니다. 정세라는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게 아닌 이상, 전쟁의 기운은 점차 확대되기 때문에, 위기를 느끼면 바로 준비하면 되는것이고 그게 북한이건, 중국이건, 일본이건, 정세 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니 머리 좋은 놈들한테 국정을 맞기는게 제일 중요하죠. 지금처럼 아버지 총맞아 죽었다고 불쌍해서 최고권좌에 올려놓는 벼영~~신짓은 절대 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미동맹이 엄청난 자산인데 그걸 왜 포기해요?
허접한 중립국을 위해서요?

역사가 말해주지요...중립국도 언제나 침범당할 수 있다는 것을...
스위스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도 징병제발의 법안제출이 되었네요.
중립국? 스스로 지키는 겁니다..민방위훈련 빡쎄구요..마을동네마다 지하벙커에 무기고 있읍니다..국방비투자도 엄청 많고요.

한국은 운좋게 이승만 전대통령이 6.25전쟁 휴전협정을 어깃장놓으며 방해하자 미국이 무마차원에 어떨결에 동맹을 맺어준 건데요....이대통령이 큰건 하나 한것이죠.

그것 때문에 60 여년간 잘 버텨서 오늘날 선진국에 이르렀네요.
모든 나라가 선호하고 부러워하는 것이 최강대국 미국과 동맹을 맺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웃 중국에서 자주하는 말, 미국이 아니라면 당장 손봐줘야 할 나라가 한국이라 합니다.

누가 중립국으로 인정해 주겠데요?...주변국이 인정해야 하고
또 누가 핵무장 인정해 주겠데요?...국제사회가 인정해야 합니다.

미군철수요?.....누구 좋으라고요?....김정은이 좋으라고요?
님이 말하는 통일은 한국주도예요?...북한 주도예요?...민주국가를 의미해요 아님 공산국가를 의미해요?

전쟁이나 외부충격에 따른 내부붕괴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 통일불가입니다.
북한이 공산국가 포기하겠나요? 남한이 민주국가 포기하겠나요?

지금 북한 상황은 조그만 외부충격에도 내부붕괴되기 쉬운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만...
중립선언하고 미군철수하면 1국가 2체제라도 김정은이가 당장 내려옵니다....뒷배 중국을 믿는거죠.
50-70년대 동유럽 국가들이 체제를 합한지 몇년만에 다 공산국가된 것이 반면교사입니다...뒷배 러시아의 사주와 공작이 있었거든요.

핵무장, 미군철수....이것 북한주장 아닌가요?
미군철수가 목적이고 영세중립국은 수단처럼 들리는 것은 나만 그런가요?
통일체제는 두리뭉실 넘어가고 여기에 허접한 중립국 하나 갖다 붙인 것 밖에 더 없네요?

제목은 질문처럼 보이면서 주장하시는 내용은 설득조군요.
꿈 깨세요.  북한대변인같은 소리 하지나말고...

참고하세요.....다음의 지도는 2036년에서 타임머신타고 왔다는 사람이 그린건데요....
영세중립국, 미군철수, 핵무장 어쩌구 말도 안되는 억지 그림보다는  아예 15 ~ 20년 기다려 보는게 훨 낫겠는데요.
- http://timetree.zum.com/57923/107870

한편 위에서도 약속하신 것이 있네요....이것들을 포기하고 허접 영세중립국?...비교불가 하네요.

"이방을 나의 발아래 재가 되지 않도록 구원받을 자로 주겠다.
내가 나의 왕을 거룩한 산에 세웠다.
나에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주겠다."

하나님은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미 내가 너를 새로운 왕으로 세웠노라.
네가 나만 오로지 믿고 항상 의지해라.
믿지 않는 나라를 멸하는 대신 복음의 전파임무를 감당할 너에게 주겠노라.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실제로 왕으로 등극한 것은 그로부터 18년 후인 B.C. 1010년이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될 때까지 어려운 시기를 보낸 것처럼, 한국과 한국민도 그러한 과정을 거치리라 봅니다.
이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 왕으로 기름부음받은 국가와 국민을 단련시키고 어려웠을 때의 처지를 잊지말고
상대방 입장을 헤아려보라는 주님의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히 글쓴이가 뭔 걱정하고 있는지 알수있네요. 최강의 전략무기인 핵무기를 갖춰서 강한 군사력과 외교권을 갖고, 다음 무역과 경제등은 현재처럼, 그리고 우리는 피해안보고 중국,일본,미국 등의 남에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휘말리지도 않는 중립국..  이상적이네요 그렇게 되면 좋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기는 힘들듯

자주국방이 이씨는데
미군이 지켜주는데 왜 자주 국방하냐? 하는 우익이라하면서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했깔리는 인간도 이득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상대 하면서 그 개자ㅏ식이 어떻게 있었는지에 대하여서는 말 함이 있습니다.

저는 개  돼지 등급이고 법에서 동급임을 확인하고자 하는데
뭔 일이 있고 그 일을 왜 하려함이며 그 인간들이 뭘 하고자 하는지는 행태을 통해서
닭 대가리 수준이고, 그 들이 증명할 것이라고 생각 있는 사실을 말함에서 죽을 수 있지만 생각합니다.

ㅋㅋㅋ 중국은 인정 해주겠네요
표면적으로 중립국 선언하면 미국
영향역이 약해지니깐 찬성 하겠네요
턱밑에 있는 미국 영향역이 약해지면
중국에서 침을 흘리겠네요 뚝뚝~~

글쓴이의 중립의 전제는 핵무장입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라구요.

우리가 되찾아야할 광활한 만주땅을 두고 중립국화를 한다는건 역사와 후손들에 죄를 짓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국이  우릴원정할만한힘이있나요?
어짜피  서해든 태평양이든  바달건느야해 비슷한조건인데
그만한힘은 미국도 없을것같은데.
미국은 두려워하지않고 미대사조차의거한분들이 고작중국따위에
고작중국따워가 두려워 중립국운운. 웃기는군요

자식들이 평생 부모 그늘 밑에서 자주와 독립정신 없이 살게하는 거와 아님 부모가 여유가 있더라도 자립심을 갖게 스스로 힘으로 살게 하는게 바람직하냐라고 묻는다면?

자주 국방의 시작은 전작권이고 전작권을 돌려받는다고 한미동맹이 깨지는것도 아니고.

 미국부모의 핵우산 요람 속에 갖힌 애처럼 언제까지 응석받이 마냥 지낼건지. 참ㅠ

속으로 핵무장 바라지 않는 한국인은 아마 없을거요. 다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반대할 뿐,,,, 님의 생각은 그냥 근자감.....

그니깐 님은 언제까지 미국의 속국아닌 속국으로 지내야하는지 답을 못하지요.

님같은 사람의 얘길 듣자면 결국 중국이 미국에 져서 패망하기 전까진 전자권 조차 가지고 있음 안된다는 논리지요. ㅉ

중국이 언제나 멸망당할까요?  그리구 그건 전쟁 뿐인데. 전쟁나면 한반도는 멀쩡할까요?

결국은 한반도도 함께 쑥대밭이 될 때라야 그제서야 전작권이구 자주국방 외치겠군요.  ㅋ. 참나.

영세 중립국 원하신다면...

지구정도는 우습게 1방으로 사라지게 만들  행성파괴급 폭탄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난 영세 중립국 유지할테니 건들지 마라

나 건들면 지구 자체를 사라지게 만들어 동귀어진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이러면 됩니다

이러한 행성 파괴급 폭탄이 있다는걸  화성에 행성 폭탄을 쏴서 화성이 사라지게 만드는걸 방송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겠죠

행성 파괴급 폭탄은 잠수함에 싣거나 마리아나 해구 깊은곳에 찾지 못하는곳에 배치해놔서  언제든지 버튼을 누를수 있을정도로 전세계에 선포하면 되겠죠

이상 뻘소리였습니다

한국이  영세중립국  이라니요?  가당 찮은소리.........인구 5천만 영세 중립국도 있소?  영세하지 않거든요?

핵무장하고 영세중립국?
게다가 미국과 동맹파기????
제정신인가?...
동북아 일본,중국,러샤 사이에서 미국동맹 파기하고 핵무장 하고 영세중립국이 가능하다고 봅니까?
게다가 경제적 실익은 다 챙기고?...
이젠 이런 쓰레기글까지 밀게에 올라오는구나...

인구 5천만에 GDP세계 10위, 군사력 세계 7위 정도 하는 나라가 영세중립국이요?

그리고 짱깨나 쪽바리들이 ...아 중립국이니 건드리지 말아야지..라고 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고.....걍 짱깨나 쪽바리에게 나라 갖다 바치자는 소리랑 같습니다.

인구5천만에 핵을 갖고 있는데 영세 중립국? ㅋ
스스로 힘을 갖고 있는데도 알아서 기어주네요

세계대전 급 전쟁에서 중립국이 지켜진 적은 역사적으로 없습니다.
중립국이라는 타이틀은 그냥 이름 앞에 붙는 명찰 이외에는 아무런 외교적 의미가 없었습니다.

사드따위도 배치 못하는데 핵이라뇨 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상상은 해봅니다^^

오호! 좋은토론이군요.전시작전권이라.!..그야말로전쟁중에 한국군,미군중화력이누가우세할까요?인공위성감시자산,항공기공격자산,해군력자산,압도적으로 미군쇄도하면 우리가 미군을 작전지시가능할까요?누가 전시에 총사령관이되야할까요? 우리가 판전체를조망하며 미공군보고,미해군보고,미특수군,미해병대보고작전지시내릴수있을까요?한국군총사령관의 지시를받겟는가말입니다.전략핵.중장거리핵무기.전략폭격기등등..전시작전권은 미국이가지는게당연합니다. 싫다면 한국단독으로 모든걸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