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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19:40
[뉴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한국형 미사일 방어의 ‘잃어버린 10년’.
 글쓴이 : 순심이
조회 : 3,567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로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칼럼 중 내용이 길어 일부 발췌해서 올립니다. 전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url을 따라가 보세요.

== 핵심만 빼오고 싶은데 잘 않되네요 원문을 보셔야 이일우씨의 주장을 정확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문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KAMD, 잃어버린 10년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기행(奇行)으로 유명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과거 대선에 출마해 남긴 말이다. 소위 ‘안보제일주의’를 표방했던 정권에서 10여 년간 KAMD라는 말도 안 되는 사업이 실제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의 무지(無智)와 실무자들의 전문성 부족 및 어긋난 공명심, 그리고 일부 권력자들이 보여준 자군 이기주의 때문이었다.

참여정부 당시 수립된 군사력 건설 계획이 변동없이 진행되었더라면, 우리는 이미 2010년대 초반에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남한 전역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방공우산을 손에 쥐고 역으로 북한을 압박하는 위치에 설 수도 있었다.

자주국방을 주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미래 주변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는 해군력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일명 ‘6‧6함대’로 알려진 기동함대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위해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이지스 구축함 6척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당시 사업을 총괄했던 송영무 제독 등 해군 내 선각자들은 이지스 구축함의 잠재력을 활용해 해군함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 전역을 북한의 탄도미사일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KAMD의 양적 주력이 될 천궁(M-SAM) 지대공 미사일 체계.(사진=방위사업청 제공)



이 때문에 당시 KDX-III 사업 담당 부서 실무진들은 무기체계 도입선 다변화, 비용 절감 등 여러 압박 요인을 극복하고 KDX-III 구축함의 전투체계로 유럽의 APAR 대신 미국의 이지스 시스템을 선정했다.

당시 사업을 주관했던 해군 조함단 무기체계 평가팀장 황기철 대령은 이지스 전투체계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미국에 몇 가지 요구조건을 내걸었다. 향후 약간의 개조만으로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당시 미국이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발 중이던 SM-2 Block IV(취소되고 훗날 SM-3 미사일 사업으로 대체)미사일의 개발을 한국이 KDX-III 구축함을 전력화하기 이전에 완료해 향후 한국이 필요할 경우 수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었다. 미국은 그 조건을 수용했고,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은 탄도미사일 요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당초 해군의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되었더라면 해군은 지금 6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이 6척의 이지스함들은 사정거리 700km, 요격고도 500km에 달하는 SM-3 미사일로 무장하고 대한민국 전역에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물샐틈없는 강력한 방공우산을 제공하고 있었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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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17-05-20 19:41
   
풍겐공 17-05-20 20:55
   
아 가슴이 아프네요. 이지스 6척에 sm3를 가정해서 북한의 핵위협을 참여정부때부터 플렌이 완성되어있었다니...게 참 대단하기도하면서도,
맨날 입으로론 국방국방 안보안보 나불거리면서 9년간 해놓은것이 아무것도 없는 딴나라당 넘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에효
     
archwave 17-05-20 21:16
   
아래 제 댓글 참고해서 잘 알아보세요.
     
명예직업들 17-05-20 22:12
   
자국넷.
워웍 17-05-20 21:03
   
이런 병신같은 기사를 진실인양 노무현계획도 노무현이 못지킨걸 뭔 헛소리를
     
sangun92 17-05-20 21:22
   
노무현계획도 노무현이 못지킨걸 뭔 헛소리를

==> 노무현 대통령이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니라
쥐색퀴가 집권하자마자 다 폐기한 것.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이 아니라, 쥐색퀴의 책임.
쥐색퀴가 4대강에 예산 때려 붓느라 국방 계획 다 취소한 것.
쥐색퀴가 때려죽일 놈.

뭘 알고 쓰든지.
          
워웍 17-05-20 22:55
   
노무현이 경제성장 7%맞춘계획이다 그새끼조차 지킨적없다 근데 뭘 이명박이 폐기했다는 헛소리를 하냐 계획을 바꾼거겟지 지겨운. 4대강은 아주 신물나지않냐 무현이 100조 지방이전은 국방비 안갈가먹었냐? 에휴
          
워웍 17-05-20 22:59
   
노무현계획자체가 허상인데 노무현조차 지킨적이 없는건데 뭘 폐기를 해 어휴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공통 국방비에 제대로 투자못했어 지뿔모르면서 4대강 들먹이지마 노무현 지방이전은 국방비 안갈가먹고 무슨돈으로 해했을까나 수십조 처박으며 해논거 하나없이 헛짓거리만 양산하고 있는데
archwave 17-05-20 21:15
   
이건 정말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리인건가..

SM-3 도 사드 못지 않은 반대가 있었던 것을 그 새 까먹은건가. 아지스함에 SM-3 탑재 못 했던 것도 그 반대 때문이었는데..

[ SM-3 도입을 주장하는 이유가 뭘까.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20697 ) ] --- 이 글에서 내가 말했듯이 사드 없이 SM-3 는 별 의미도 없음. 북한이 고각발사하지 않으면 요격 기회도 없다시피 한건데..
순심이 17-05-20 21:37
   
원문을 다 읽으시고 댓글을 .....
하나둘넷 17-05-20 21:38
   
등신같은 기사네요. ㅋ

이지스함 건조시점부터 SM-3급 미사일 및 탄도탄 요격능력 확보까지 주장한 걸
진보진영에서 미국 MD편입이라는 논란으로 무산시켰고

이후 2MB정부때 다시 SM-3 미사일 도입시도가 있었을 때도 또다시 진보진영에서
미국 MD편입 주장하며 무산시켜 놓고선...

그많던 경향/오마이/한겨례/프레시안 등의 미국MD SM-3 반대 기사들은 똥으로 보는 건지...ㅋ
진보시민단체의 각종 시위 때 등장한 구호와 격문들은 다 뭔지... ㅋ

조작질하는 등신들은 우선 아카이브나 뉴스부터 삭제질하고 선동질 해라... 어이가 없어서..

몇 년 지났다고 사람을 똥으로 보나 이일우.. 거지같은 기자... ㅋ

해군이 구상가지고 해보겠다는 거 노무현 정부때나 2MB정부때나 다 허가받고 시도했지만
결국 반대질해대니 국방부에서 도입포기한 건데... 무슨 개떡같은...ㅋ

게다가 PAC-3 신형 도입하면 될 걸 PAC-2 구형 도입해서 그렇다? 지랄은...ㅋ

오죽했으면 PAC-3조차도 MD도입이라고 길길이 날뛰었던 건 까마귀 고기 쳐먹고
다까먹었는지...
나이키 방공미사일 워낙 노후화 되어서 사고 터지고 하니 노무현 정부시절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독일군 보유 중고 PAC-2 미사일 들여오면서 MD와는 무관하다고 하나하나
설명해야 했던 것도 까먹었겠지... ㅋㅋㅋㅋ

지들이 반대질해대서 여론에 못이기고 포기한 걸 이젠 남탓하는...

헛소리하는 넘들은 기사검색이나 제대로 하고 글적고...
     
순심이 17-05-20 21:51
   
2MB정부때 다시 SM-3 미사일 도입시도가 있었을 때도 또다시 진보진영에서
미국 MD편입 주장하며 무산시켜 놓고선...

>>정말로 2MB가 진보진영 한경오가 반대해서 SM-3가 무산됬다고요? ㅋ;;
글케 진보진영이 대단하면
그럼 왜 한경오와 국민 70%로 가까이가 반대한 4대강은 진행됬나요???? ㅎㅎㅎ

남탓하지마세요 2MB가 의지가 없었던 것을 왜 남탓합니까?
          
하나둘넷 17-05-20 21:54
   
하아... 여기도 등신 하나있네...  쥐뿔도 기사 검색해보던가..
아님 덜떨어진 나무위키에도 언급되어 있으니 검색질 해보던가..

손가락 움직이는 것도 귀찮지? 왠만하면 험한말 하고 싶지 않은데
쥐뿔도 아는 건 모래 한 줌도 안되면서 조작질 하는 꼬라지 역겹다.

개똥같던 프레시안은 MB가 MD참여하려한다고 4연속 기획연재까지 날렸지. ㅋ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39113

북한이 평화신호를 보내는데 한미일이 거부하고 MD를 밀고가는 건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놀음이다라는 주장이 당시 진보의 프레임이었던 거도 네 녀석은 물론
부정하겠지. 그런 적 없다고... ㅋㅋ

노무현 정부는 자주국방이었어. 근데, 당시 노무현 정부의 자주국방을 가장 물고
씹고 했던 건 좃중동보다도 한겨례/오마이 같은 입진보 쓰레기 색희들이었던 건
부정하면 안되지.
4leaf 17-05-20 22:09
   
이지스함 6척에 SM-3 달아도 문제인게 이지스함 유지비는...ㅜㅜ

간단하게 육상에 기지가 있다면 외곽 경비인원까지 합해서 많아도 100명이 안되지만... 이지스함은 승무원 숫자부터 엄청나죠.
     
하나둘넷 17-05-20 22:16
   
어차피 이지스함 추가도입은 이전 정부시절 결정난 상황이고....
이번 정부 이후에서 국방비 증액 방침 약속을 지켜 나간다면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무기 도입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보다 부담이 더 큰게
운용유지비입니다. 이지스함, 장보고3급, 호위함, F-35 및 KFX 등
장비 규모가 커지고 고가장비들이 들어오면서 그만큼 운용유지비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만 국방장기계획으로 예산소요 및 편성에 대한 청사진 하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사업을 벌리고 유지하는 거죠.

긴급소요사업이 중간에 끼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도입 유지에 문제는 없습니다.
          
순심이 17-05-20 23:43
   
진보가 반대해서 SM-3를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진보가 반대한 4대강을 2MB가 할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SM-3의 100배? 되는 4대강 예산을 어떻게 하냐고요?

모든게 진보때문이고 진보를 탓할려면 일관성이 있어야죠?
          
순심이 17-05-20 23:47
   
4대강 삽질만 않했어도 유지 운용비 따질것도 아니고만

헛소리만 찍찍

본질은 볼려고도 않하고 ㅎㅎ
산천초목 17-05-20 23:50
   
하나둘넷 님이 주장한 내용이 맞습니다. 진보에서 펄펄뛰고 난리였지요. 미국일본 md 사업에 우리가 참여하면 돈만내고 md는 우리와 관련없다고 다아는 진실을 왜곡 이렇게 하다니....
     
순심이 17-05-20 23:54
   
그 이야기는 김대중 노무현때 부터 있던거에요

노무현은 진보 즉 자기 지지자들이 반대하던 한미FTA도 국익이라고 했어요

이명박은 뭘 했나요? 진보가 반대해서 못했다구요?
순심이 17-05-20 23:58
   
언제부터 이명박근혜정권이 진보 말을 듣고 정책을 바꿨다느니 이런 유언비어를 남발하세요

그럼 사드는 어떻게 할수 있었어요?  앞뒤가 맞아야 어케 물러나죠?  ㄷㄷㄷ
Silli 17-05-21 00:01
   
정치병걸린애들은 맨날 욕퍼먹어도 계속들어오네
     
순심이 17-05-21 00:03
   
난 정치글 않올렸어요 그럼 누가 정치병? ㅎㅎㅎㅎ
          
순심이 17-05-21 00:05
   
뇌에 국익은 온데간데 없고 정치만 생각하는  뇌에 똥들이 사람이 많죠 누구처럼?
순심이 17-05-21 00:42
   
내가 오해했나 싶어 혹시나 해서 찾아본건데 정치병걸린애들이란?
 작성일 : 15-03-29 23:10
 
 
[뉴스] 요즘 방산비리건이 많이 올라오는데 정부를 욕할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글쓴이 : S*****

 조회 : 999 
 
방산비리던 산업비리던 요즈음 무척 많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정부를 욕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처벌이 어찌되었건 깊은 수면아래 숨어있던 비리들이 세상밖으로 밝혀진다는것부터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해당 정권에 와서 이뤄진 비리들이겠습니까. 그전 정권,그 전전정권 거의 모든 정권에 걸쳐 이뤄져온

빙산의 일각일 것이 뻔합니다.

솜방망이 처벌이던 뭐던 꾸준한 비리척발로 조금이나마 쏟아부은 세금이 올바른 국방의 힘으로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Silli 17-05-21 04:01
   
전전정권을 옹호하려던것도 아니고 군피아대해서 좀 더 조심스럽게 조사하여 뿌리부터 뽑자는 주장이였고 저글 이후에 바로 추가해명글도 올렸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무엇보다 여기 댓글은 님한테 한말아닌데요 심심하면 노무현노무현거리는 사람들한테 한말이지 뭐가 그리 예민하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전후사정모르고 똥부터 싸고보는 버릇은 좀 고치셨음 좋겠네요.

제가 님이 정치병걸렸다고 말이나 했는지? 주어가 없었기에 오해할순 있으나 반응이 너무 공격적이신분이시네요 뭐가 그렇게 화가 나서 남 뒤나 캐고 다니시는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핥따기 17-05-21 04:57
   
댓글 중에 황당한 댓글이 있네 ㅋㄷ
키아 이정도 날조면 이거 이거 완전히 개사기급 주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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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이지스함(kdx3) 6대 뽑기로 예정된  3개 대양함대 플렌을 자기 맘대로 반토막 내버리고 1.5개 함대로 줄여
 버린 사건은 너무도 유명한데 어디서 사기를 치시나

애초에 한국형 66함대 구축을 목표로 3개 원양 작전 전단을 꾸리고자 했음
kdx2 12대 예정 노무현때 예산 감축으로 6대 뽑고 끝
kdx3 6대 예정 노무현때 예산 감축으로 3대 뽑고 끝

이사건을 두고 밀리사이트에선 1.5개 함대 사건이라 함 실제는 1개 전단에 몰빵해서 운용함 

이후 노무현이 븅신짖 하니 일본이 만만하게 보고 독도 시비털어서 묘코급 이지스함 출동시키니까 울부짖으면서 마이크 잡고 징징거린 유명한 국치사건 있음

이명박때 오히려 독도함 타고 독도에 상륙해서 자국영토 확실히 선그어 줌

아무리 정치병걸려도 내놓고 사기는 치지 맙시다

아주 백주 대낮부터 무지 막지한 사기를 치는구만

정신병자인가?

햐 ~~~
이명박과 일체 관련없는 대양함대 반토막 사건을 이명박 정부때 나가리 됬다고 입에 침도 안바르고 사기를 치네

저정도면 날조를 넘어 사기급 인데



자료를 첨부해야 겠구만 이거



-------------------아래는 2006년 당시  연합뉴스 기사 -----------



2006년 4월 21일 (금) 10:13 연합뉴스

해상교통로 보호..추가 전단 2020년 이후나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당국은 같은 역내 국가간 도서 및 해양관할권 분쟁에 따른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해 2012년까지 해군 1개 기동전단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소식통은 21일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해 2012년까지 해군 1개 기동전단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최근 2008년~2022년을 목표로 하는 합동군사전략서(JMS)에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JMS는 최소 3년에서 최대 17년 후까지 우리 군의 장기 군사력 건설방향을 담고있는 합동참모본부의 전략문서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개 기동전단 확보 계획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계획은 국방부가 2004년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힌 3개 기동전단 확보 계획보다 줄어든 것이다.

당시 국방부는 상륙함(LPX) 1척과 한국형 구축함(KDX-Ⅲ급) 2척, KDX-II급 4척, 2만t급 군수지원함 1척 등으로 3개 기동전단을 갖출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제주 화순항을 모 기지로 3개 기동전단을 전략기동함대 전력으로 편성해 역내 국가간 해양관할권 및 도서영유권 분쟁, 해적 출몰지역 등에서 우리 국적의 상선과 원양어선을 보호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따라서 군이 이번에 당초 계획을 축소, 1개 기동전단만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해군이 목표로하는 기동함대 계획은 사실상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군 소식통은 "1개 기동전단만 확보키로 한 것은 2020년을 목표로 하는 국방개혁에 289조원의 천문학적인 전력투자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방비 압박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국방개혁 2020'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나 추가 기동전단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군 일각에서는 1개 기동전단 만으로는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의 해군력을 견제하기 힘들고 원양작전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적시(適時) 원양작전을 위해 함정 4척 단위로 4개 호위대(護衛隊)를 순환 운용하고 대형 수송함 3척, 대형 보급함 5척을 상시 편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해군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탑재한 핵잠수함과 러시아제 구축함 2척, 러시아제 킬로급 잠수함 8척 등을 확보하는 등 2050년까지 원양작전 능력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군 소식통은 "해상 교통로와 해역 감시를 위해 해상 초계전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합동군사전략목표기획서(JSOP)에 반영했으며 주요 해협 인접 국가와 관련정보를 교환하고 탐색 및 구조훈련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threek@yna.co.kr
     
순심이 17-05-21 16:17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더니 밀리에 일케 정신병을 달고 살며 정신병 소리를 함부로 찍찍 내밷는 수준 낮은 인간들이 만을까 왜 그런지 도통 모르겠네요

''애초에 한국형 66함대 구축을 목표로 3개 원양 작전 전단을 꾸리고자 했음
kdx2 12대 예정 노무현때 예산 감축으로 6대 뽑고 끝
kdx3 6대 예정 노무현때 예산 감축으로 3대 뽑고 끝 ''

야 이 답답한 양반아 만약에라도 kdx2 12척, kdx3 6척을 계획했다고 하면 어느 정부에서 계획한거임? 

imf 터지고 얼마 되지도 않은 노무현정부에 이 어마어마한 예산인 다 반영되 있었는데 그 예산을 반토막으로 감축했다고 초딩도 않할 소리로 정신병자처럼 나불대는 거임

억지를 부릴려고 해도 초딩들은 들어도 속아 넘어 갈 정도로는 뇌를 굴립시다.

그리고 정신병린 정치충 양반아 원문 보라고했지요 원문의 논점은 앞으로 kamd의 효용성과 과제를 중심으로 어떻게 한국이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할까? 가 논점인것 인데

어서 정치병만 걸려서 노무현 이명박 이딴 소리나 하고 앉잤구 으이구;;
          
순심이 17-05-21 16:40
   
기사 내용도 2006년이면 노무현 정부 시기에 노무현 정부내에서 국방부 정부 그리고 국회가 향후 289조에 이르게 될 천문학적 금액에 대해 상호 견제와 조정에 관한 이야기인데

신문기사도 읽을 줄 모름? ㄷㄷㄷ

국방비 증가율 김대중 정부 3.5% 노무현정부 8.4%, 이명박정부 5.3% 박근혜정부 4.2%

어디서 정신병자 처럼 구라질임
               
RoadRunner 17-05-21 17: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0891817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참여정부의 국방개혁안이자 2020년까지 미래국군의 청사진인 '국방개혁2020'과 '군구조개혁안'을 지난달 13일 발표했습니다. 국방개혁2020에서는 당초 해군의 계획인 KDX2급 구축함을 12척에서 6척으로,KDX3이지스함은 6척에서 3척으로 감소,기동함대 3함대 목표에서 1함대로 축소시키는 등 해군의 계획을 축소시키고 있다는 의견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국방개혁2020의 재검토를 촉구하는 네티즌 청원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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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 축소한거 맞음
                    
순심이 17-05-21 19:34
   
[인터넷 '왁자지껄'] 교수감금 고대생 출교조치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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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란게 이런거에요? ㄷㄷㄷ

 그래도 한번 자세히 워딩을 한번 보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참여정부의 국방개혁안이자 2020년까지 미래국군의 청사진 '국방개혁2020'과 '군구조개혁안'을 지난달 13일 발표했습니다

>>정부에서 확정된 안건이 아니라 참여정부에서 참여정부의국방부에 국방계혁안의 청사진을 가져와 봐라 해서 발표한 "청사진" 일 뿐임

청사진이 뭔지 모르세요?

국방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항공모함을 포함해서 저보다 더한  함대가 필요하죠 그러나 예산은 한정되 있는데 다 할 수 있음 ?
국방부 청사진에 항공모함 원자력 잠수함 들어가 있으면 그걸 축소시켜도  와~ 짤랐네 이런 소리 하시겠네요?

 정부에서 계획이 통과되지도 않고 예산의 투입 계획과 목표도 없고 그 당시 국회의 예산심의를 통과할 가망성도 없는 이런 어리광 어린 청사진을 가져와서

"노무현때 축소한거 맞음"????????????????/

이런 소리 하시면 내가 그 당시 핵무기를 가지자고 친구들에게 발표했는데 그 청사진도 노무현때 축소 된거 맞음?
맞음???????????    난 지금 어처구니 털림??
                         
RoadRunner 17-05-21 21:02
   
국방 자체가 대통령의 방향성에 따라 가는것이 아닌가요? 예를들어 문대통령이 공군과 해군 위주로 바꾼다고 했으니 육군계획은 취소나 보류가 되겠죠. 이것처럼 노대통령도 국방개혁 2020 을 통해 바꾼것이 아닌가요? 보통 계획을 세우고 못하면 실패라고 하지 축소라는 표현을 안쓰겠죠 . 예를들어 문대통령이 원잠계획을 했는데 못하면 실패라고 하지 축소라고 하지 않죠. 미리 계획된 대수가 줄어든걸 축소라 하죠 그리고 국방개혁 2020이 단기계획면 예산이 안되면 축소하는게 맞습니다 . 그런데 국방개혁 2020 은 여러 정권이 지나가는 장기적 계획인데도 미리축소 시킨것은맞죠.
배곺아 17-05-21 08:17
   
이일우.. 그 자국넷 꼴통......
     
순심이 17-05-21 16:20
   
정보를 제공하거나 토론을 하세요 그런 가치없는 댓글 달지 마시고요
narang77ㅔ 17-05-21 20:30
   
ㅋㅋㅋ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도대체 몇년이나 지났다고 이런 날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냐? 아주 그냥 틈만 나면 날조를 하는구먼~ㅉ
숨쉬는거 빼고는 다 거짓말이다.ㅉㅉㅉ

ㅉㅉㅉ

sm3도입하려고 할때 마다 그 난리를 치고서는 몇년이나 지났다고 이딴 개날조 기사나 쓰고..ㅉㅉㅉ

노무현때 이지스 구축함 계획 축소된거 아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무슨..ㅉ

근데 참 희안한게 지금 이 기사가 주장하는게 우리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kamd를 까는거...
평소에는 그리 자주자주 입만 열면 지껄이더니...ㅉㅉㅉ
결론은 우리의 kamd는 쓰레기니깐 때려 치우고 사드와 sm3 도입하자는 거네?ㅉㅉㅉ

우덜식 자주 차아아암~ 잘 봤습니다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
jeondeoksoon 17-05-22 04:19
   
한.경.오가 막아서 못했다니 ㅋ
너무 심한 변명 아닌가요?

꼴리는대로  국밥 말아먹듯 다 말아 잡쉈구만
rozenia 17-05-22 13:54
   
솔직히 진보측때문이다라는건 웃기는 소리임.

명박씨가 대통령되고 추진했던 정책중 진보가 뭐라그런다고 추진못하겠다고 했던게 있던가. 아님 안됐던것이 있던가? 그냥 당신들은 할말이 없어요. 4대강하나가 너무 큰 삽질이라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는게 염치없는겁니다. 막말로 명박근혜 둘이서 누가 머라하면 안하던가요? 날조? 누가누구한테 날조라고 하는건지

국정원을 댓글부대로 만들고 직접 알바까지 썼던 정권들이 조작을 이야기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