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879264
한국형 발사체는 1.5톤(t)급 실용위성을 지구 상공 600~800km의 저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 발사체를
우리 독자기술로 설계, 제작하는 사업이다. 201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약 4000일간 총 1조9572억원이
투입된다. 목표시점인 2020년 예정된 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도 우주기술 개발 자립국 대열에 합류하
게 된다.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은 현재 2단계가 진행중이다. 3단형인 한국형발사체에는 7톤, 75톤급 액체
엔진이 적용된다. 7톤엔진은 현재까지 2기의 시험모델이 제작돼 모두 23번 시험을 수행했다. 75톤 엔진은
3기의 시험모델이 제작돼 모두 34회 시험을 거쳤다. 누적 시험시간은 약 2350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