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아주 오래된 겁니다. 인도는 추락전까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를 정도의 정비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닥다리라서 추락하는게 아닌.. 정비 불량이 주 원인인거죠. 그러면서도 추락하면 또 사와서 배치 시키고 이게 지금까지의 인도 공군의 유지 방법입니다. F104 스타파이터는 설계부터 쓰레기였죠. 이런 쓰레기를 미국이 엄청 장사를 잘한거고.. 이에 독일과 케나다는 엄청난 손실을 본거구요. 과부 제조기란 말을 만들어낸 첫번째 기종일 겁니다. 최근에는 오스프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이 물건보다 10만 비행시간당 사고율이 앞서는 F-15/16/18은 전부 다 과부제조기입니까?
2012년 모로코에서의 사고 이후, 일본에선 16년 12월 불시착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만. 그 이전 4년간은 잠잠했지요. 비행시간당 사고율로만 따진다면 오스프리는 상당히 얌전한 물겁니다.
아울러 스타파이터의 설계가 쓰레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전형적인 고공초음속 요격기로서 설계된 물건으로 당대기술 한도내에선 최적의 설계였습니다.
고공요격기로만 써먹은 국가에선 별다른 트러블이 없었고, 저공지상타격임무까지 활용한 나라에서만 사단이 났습니다. 설계가 쓰레기가 아니라, 그렇게 생겨먹은 전투기를 억지로 용도에도 맞지 않는 임무에 써먹은 지휘부를 쓰레기라 보는게 온당하겠지요.
미군들이 직접 부르고 다니는 말입니다. 제가 만든 말이 아니고.. ^^ 미국 내에서 스타파이터는 실패작이라고 나온 말입니다. 쓰레기라고 직접 몬 조종사들이 말한것도 있구요. 제가 지어낸게 아니구요. 오스프리 요 몇일전에도 추락해서 죄다 잡아 드셨죠. 1년에 한번은 떨어지는 물건이면 그런 호칭 받을만하지 않나요? 감히 내가 만든 말이겠습니까? 시간당 사람 잡아 먹는 비율은 최고입니다. 그게 정말 좋은 물건이면 다른 나라에서도 구입을 해가려 했겠지요. 그럼 가격도 떨어졌을테고.. 오로지 미군만 사용하다보니 가격이 허벌나게 비싸빠진거고.. 비싼걸 만들어 배치하다보니 안쓸수는없고 그런거지요.
미국내에서 스타파이터가 실패작이라고 했다고요? 전 그런 자료나 주장을 본 기억이 없는데요. 그리고 오스프리가 1년에 한번 떨어진다고요? 자료상 전혀 그렇진 않은데요? 이번 일본에서 일어난 불시착 사고는 B급 사고고. A급 사고는 2012년 이래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1년에 한 번 떨어진다는 소린 어디서 나온 소립니까?
가야할길이 먼게 아니고, 인도는 10여개 이상의 국가로 다시 나눠줘야해요,
영국의 식민지 정책으로 결국 인도가 되었지만, 이런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인종도 다르고, 민족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을뿐인데,
그리고 여러 민족들이 독립을 원하고 있는 나라가 인도입니다.
중국도 갈라져야 하지만, 인도는 더욱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작성일 : 17-08-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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