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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8 00:47

임란 420주년 - 북관대첩

글쓴이 : 던킨스타

그림 상단은 북평사 정문부장군이 누각에서 적과 내통한 이들을 참수하고 있으며
하단, 성 밖에서는 군사들이 왜인들을 토벌 중이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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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obono 12-01-18 10:44 임진왜란하면 성웅 이순신 장군님 이외에도 정기룡 장군님 등등 수많은 나라를 위해서 싸운 분들도 많고 수많은 백성들도 같이 싸웠죠! 잘 보고 가요~ 임진왜란하면 성웅 이순신 장군님 이외에도 정기룡 장군님 등등 수많은 나라를 위해서 싸운 분들도 많고 수많은 백성들도 같이 싸웠죠! 잘 보고 가요~



		던킨스타 12-01-18 12:22 북관대첩비도 긴 사연이 깊은 대첩비랍니다.. 야스쿠니에서 가져와 원래위치였던 북한에 보냈죠 북관대첩비도 긴 사연이 깊은 대첩비랍니다.. 야스쿠니에서 가져와 원래위치였던 북한에 보냈죠



		jamanber 12-01-18 15:06 위에 북관대첩 설명에서 5000여명의 조선 의병이 2만2천의 일본군을 격파하여 8800명을 전사시키는 전과를 올렸다는 것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틀린 것입니다. 실제로 정문부의 의병이 곳곳에서 유격전을 펼쳐 때려잡은 일본군은 맥시멈 2000명 정도되었고, 나머지 7000여명은 함경도의 추위에 동사, 아사, 여진족 노토 부락을 치다가 쳐발려 죽은 자, 병사한 자 다 합쳐서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제 2군이 나중에 한양으로 회군하여 점고했을 때 사라진 숫자입니다. 위에 북관대첩 설명에서 5000여명의 조선 의병이 2만2천의 일본군을 격파하여 8800명을 전사시키는 전과를 올렸다는 것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틀린 것입니다. 실제로 정문부의 의병이 곳곳에서 유격전을 펼쳐 때려잡은 일본군은 맥시멈 2000명 정도되었고, 나머지 7000여명은 함경도의 추위에 동사, 아사, 여진족 노토 부락을 치다가 쳐발려 죽은 자, 병사한 자 다 합쳐서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제 2군이 나중에 한양으로 회군하여 점고했을 때 사라진 숫자입니다.



		카이저소제 12-01-18 18:06 두손으로 목을쳐도 한방에 날리길 쉽지 않을 판에.. 한손으로 상투를 잡고 한손으로 칼로 목을 칠려고 하고 있네 .. 검으로 한방 참수가 어려도, 서양에선 도끼를 쓰다가 또 단두대 바꿨다던데 배신자, 쪽바리 상대니 극악의 고통을 줘도 상관없겠지만 두손으로 목을쳐도 한방에 날리길 쉽지 않을 판에.. 한손으로 상투를 잡고 한손으로 칼로 목을 칠려고 하고 있네 .. 검으로 한방 참수가 어려도, 서양에선 도끼를 쓰다가 또 단두대 바꿨다던데 배신자, 쪽바리 상대니 극악의 고통을 줘도 상관없겠지만



		던킨스타 12-01-18 21:17 임란 당시 조정과 상전에 반감을 가진 자들이 왜군에 부역을 했죠, 이를 가왜(순왜)라 불렀고 왜군의 힘을 빌려 권력을 잡아 전횡을 일삼았죠 (예, 사화동,국경인,국세필,김수량, 이언우, 함인수, 정석수,전언국,공위겸등) 임란 당시 조정과 상전에 반감을 가진 자들이 왜군에 부역을 했죠, 이를 가왜(순왜)라 불렀고 왜군의 힘을 빌려 권력을 잡아 전횡을 일삼았죠 (예, 사화동,국경인,국세필,김수량, 이언우, 함인수, 정석수,전언국,공위겸등)



		던킨스타 12-01-18 21:24 순왜(가왜,부왜)라, 일제시대에는 을사오적(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이 있었고 현대에는 일본우익꼭두각시 고젠카(오선화)가 있네요 쯧쯧... 순왜(가왜,부왜)라, 일제시대에는 을사오적(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이 있었고 현대에는 일본우익꼭두각시 고젠카(오선화)가 있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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