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억이 맞다면....

바라쿠다나 아스튜트급일 경우 대략 건조비 척당 3조 유지비 1500억원 +-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유지비 킬러로 알려진 세종대왕함 척당 유지비가 대략 350억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미국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조비와, 유지비가 형성된, 그리고 원근해 해역방어에 치중하고 있는 한국의 특성상 가장 작은 핵잠수함인 프랑스 루비급(2600톤)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앞으로 다가온 북한의 핵위협과... 짱개, 일본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3000톤급 이상의 핵잠수함 4척이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원양에서 전략적 자산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요...)

비용도 그렇지만 운영인력도 문젭니다. 잠수함 지원자는 항상 미달입니다.
잠수함 생활을 주택에 비유하면 24평 아파트 한채에 15명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집에 명절날이나 결혼식때 친척들 7~10명 집에 왔을때 그 느낌 아시죠?
그런 생활을 2주, 한달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니까 서로 안 탈려고 하죠.
핵잠이라면 잠항기간이 더 길테니 이건 더 기피할수도 있어요. 진급에 유리하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한 정원은 항상 미달일겁니다.

될수 있으면 크게 만들어야 겠군요..

크게 만든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죠. 잠수함 승조원은 비좁은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고립감이랄까요. 폐쇄된 공간속에서 장시간 근무하는건 나쁘면 나빴지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배가 커지면 자동화가 이루어져도 자연스럽게 승무원도 증가합니다. 과도하게 승무원이 적으면 임무가 과다하게 부과되어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거든요. 제일 좋은건 바다로 나가는 기간을 줄이는 겁니다. 즉, 인원 확충이죠.

서로 안탈려고 한다더군요.. 핵연료로 하다보니 한번 나가면 집에 갈수가 없다더군요.

비용문제가  불거져나오는 이유를모르겠네요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러시아  중국 해군견제할려면  100조를 써도 힘든데
핵추진잠수함 4척이상  10조면  견제되는데  무지 싼 비용입니다  운영인력 도 1200 톤급에서  지원자가 많치않지
핵추진잠수함은  3000톤급이상이라  걱정안해도되요  앞뒤재면 아무것도못함  반대를 위한 반대로 보임

100조면 우리해군이 중국 왜 견제 가능할거 같음요.

제가 딴지거는건 아니고요
지금현재  미사일 못채우고다니는  배들많은데 
미사일만 다채워도 수조원일걸요  그리고 해상초계기  기뢰부설함같은  지원함  같은건 일본의 10프로밖에안되요
해상초계기 만해도  우리나라에  40대는 있어야 딘답니다 전문가들이
해상초계기만해도  수십조죠  다른것도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