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핵잠수함을 제작하는 선결 조건입니다.
단. 저는 배나 원자력 전문가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입장이고 직업이 기계와 금형쪽이다보니 공돌이로써
지금까지 줏어 들었던 정치적인 여러 관계입장에서 본겁니다.
1. 기술적 한계
기술적인 문제는 의외로 간단해보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싶이 원자력 배란것 자체가 워낙에 복잡하다보니
맨땅에 헤딩했다가는 여기게시는분들 상당수는 아마 배치되는것도 못보고
요단강 건너는분들도 있겟죠.
그럼 어디서 기술을 얻어야하는데....
미국은 당연히 기술 안줄겁니다.
러시아,중국도 안줄겁니다. 영국은 항상 미국빠라서 안줄겁니다.
남은건 프랑스죠. 프랑스는 이스라엘.미국이 반대해도 이라크 후세인한테
원자력 발전소도 지어주던 인간들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장거리 폭격으로 깨부시죠.
그리고 예전 박정희시절 재처리 시설도 프랑스가 팔려고 했었죠.
그럼 기술적으로 프랑스 도움받게 되면 상당수 상세설계가 시간,돈이 세이브 됩니다.
여기에는 배관,철판두께,출력,방사능 차폐벽,각구역 배치등등...
직접 운형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수많은 기술들이 넘어올겁니다.
단지,,,문제는 프랑스 기술이 들어가니 함체도 익숙했던 미국식 누적형이 아닌
프랑스식의 그 어떤 낮선 잠수함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요
2. 정치적 문제.
이번에 미국이 원자력 잠수함은 늬들 문제다 라는 식으로 내 뱉었죠.
이게 고마운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할겁니다.
일단,러시아,중국,일본의 반발은 씹을수있다는게 가능 크겟죠.
거기다 핵잠수함이 하루이틀에 튀어나올 물건도 아니라서 지금 당장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수도 있겟죠.
하지만 문제는 미국 정권이죠.
트럼프가 찬성한다고 해도 다음 미국 대통령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알수없고 우리 대통령도 마찬가집니다. 송영무장관이 도저히 빼도박도 못하게 만들겟다고 한 의미도 바로 이거죠.
돈없으면 만만한게 국방이라 그냥 켄슬해도 아무도 모르겟죠.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
3. 실행 능력
자 이제 제가 가장 걱정하는것중 하나가 이겁니다.
말로 끝낼것인가 진짜로 사업을 진행할것인가....
각 정권마다 항상 돈은 부족합니다.
할것은 많은데 돈은 없으니 대형 사업을 없애거나 각정권마다 이어저 오던걸 그냥 축소내지 폐지죠.
지금 대통령이 진짜 핵잠수함을 개발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팀을 꾸려서 타당성 조사부터 시작해야할겁니다.
이제 당선된지 얼마안되서 이런 대형 국책사업 밀기도 힘들긴 할겁니다.
그렇지만 딸랑 5년안에 할수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지 잘모르겟네요
1번항에서 프랑스에서 기술을 왕창 가지고 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맨땅에 헤딩해서 기술을 얻어야하는데 소형원자로 제작해서 운영하는데만 최소 10년은
걸릴겁니다.
제가 지금 베트남에서 좀 특수한 건물 짓는데 일합니다.
이거 짓는데 3년예정이고 지금 1년 지났습니다. 소형 테스트 원자로 건설 예산 집행하고
짓는데 최소 2~3년 잡고 본격 운행 할려하면 문재인이는 퇴임하겟죠.
다음 대통령이 핵잠수함이 관심이 없든 말든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할수있는 일은
핵잠수함관련 사업 시작하기전 주변국 이해관계나 따지고 미국과 협상하고
타당성 조사하고 ....진짜 잘해서 테스트할수있는 소형원자로라도 건설하면
진짜 핵잠수함을 제작할 의지가 있었다고 믿겟네요.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문재인이든 대토령이 누구든간에 현재 핵잠수함 개발을
위해서 당장 할수잇는 일이 없다는겁니다.
그저 예산 집행해서 팀 꾸리는게 전부입니다.
팀 꾸리는거나 타당성 조사는 겨우 몇백억이고 소형원자로도 몇천억이면 가능할겁니다.
예산이 이정도만 들어가니 대통령입장에선 중국,북한을 압박하기위한 카드로
핵잠수함이라는 립서비스가 가능한거죠.
이건 내가 문재인이를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느 사실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시간이 문제죠.
밑에 냐옹이,스카이넷같이 밀매도 아니면서 그저 정치적인 댓글만 달고싶은 인간들은
여기 오지말앗으면 좋겟네요
그저 눈에 불을키도 문재인이 칭찬하는 글외에...조금이라도 문재인이 헐뚣는다 싶으면
개때처럼 달려들어서 댓글다는게 진짜 꼴불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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