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네트워크 조종이요.

그냥 무인전차 말씀하시는건가

최소한 무인포탑은 포함될듯 합니다. (공중 폭발탄으로 부터 승무원 보호가 포함됨)

4세대 부터는 능동방어 시스템 장착이 아닐지.

공식적으로 3.5세대 란 없습니다. 아직까지 이게 확실한 4세대다 라고 할 전차가 나오지 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냥 3세대 전차들보다 장갑이나 전투체계, 화력면에서 진일보 한 전차이기 때문에 3세대 전차와 구분하기 위해
통칭 3.5세대로 불리는 것 뿐이죠.

밀리터리계에 떠도는 4세대 전차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열화학포가 장착된 전차가 될 확율이 높다고 하더군요.

최소 무인포탑이죠, 전차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필요없이 많은부분이 자동화가 될수록 4세대라고 할수있겠죠. 이게 쉬운건 아니지만

레일건 장착 후 소형화해서 기동성을 가진 전차라 생각합니다.

무인포탑이 꼭 답은 아니죠.  무인포탑개발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무인포탑의 한계때문이죠.    무인포탑 전차는 러시라가 최초는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죠.

K-3전차가 무인포탑이 장착될까요?
이미 XK-2전차개발 당시에 무인포탑을 고려했다가 육군의 반대로 포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 많아서 무인포탑을 탑재하게 되면 주변관측에 문제가 많다는 이유로 반대했었다죠...

뭐 배치 예상 기간이 2040년대인만큼 아직 확실히 정해진건 없죠

20년넘게 남았으니 그 때 기술도 고려 해야될거고..

과거의 광학기술, 전자기술, 영상인식기술(AI포함) 로는 무인포탑에 탑재되는 카메라로는 사람의 직접 관측보다 한참 떨어지는 성능을 발휘할지 모르지만....
현재의 발전 속도로 봤을 때에는 오히려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F-35에 탑재된 EOTS를 들 수 있겠네요...
이건 광학 망원렌즈도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전차에 가져다 쓰지는 못하겠지만,
광학식 진동제어장치(OIS), 고속의 전산시스템을 탑재한 영상인식 기술을 쓰면, 멀리서 위장하고 있어서 인식하기 어려운 물건들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거나, 최소한 육안관측을 보조하는 역활에 충분히 투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향후 10년 이내로 새로 개발되는 MBT들은 무인포탑을 탑재할 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분류란것이 주관적 가치판단에 의한 것이기도하고 기술발전에 따른 영향을 당연히 받다보니 분류되고 나오는게 아니라 나온것이 재분류 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4세대 기준이 뭐냐고 묻는건 예언을 해달라는 것이랄까요? 그리고 애초에 기준이 한가지 내용으로 정의되어 있지도 않죠. 위에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능동방어장치, 전열화학포, 전장정보시스템등이 있는데... 이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서 구분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전차지만 전혀 새로운 기술이라거나, 현격히 차이나는 전투력을 보여주도록 개선된 기술이 적용된다던가하면 후에 이를 평가해 재분류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