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 육군이 함께 하는게 훨씬 도움 되긴 하나 미군은
국군이 능동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지상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배치전단은 대형수송선 5~6척이 대한해협,오키나와,괌
사이를 상시 항행 하고 있습니다.
괌에서 부산 까진 나흘도 안 걸린답니다.
수송선 한 척엔 M1A2 120대, M2A2 100대, 1개 기갑여단
완전무장 가능한 물자가 실려있구요.
5척이면 M1A2 전차 600대, M2A2 장갑차가 500대인 거죠.
美 안보보좌관 "北 핵무장 위험 참을 수 없다… 모든 옵션 고려"
2017.12.19
맥매스터 보좌관은 BBC와 인터뷰에서 "평화적인 해결을 바라지만 대통령이 말했듯이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필요하다면 우리는 북한 정권의 협력 없이 북한 비핵화를 강제로 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BBC에 이어 CBS 디스 모닝에 출연한 맥매스터 보좌관은 "핵무장을 한 북한이 미국과
공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그런 위험을 참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 세계는 그러한 위험을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육군참모총장 "북핵 해법, 위험없는 선택지 없다"
2017.10.10
마크 밀리 미육군참모총장이 9일(현지시간) 북핵 문제 풀 때 위험 없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무기한으로 주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밀리 참모총장은 이날 미육군협회 연례 대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밀리 참모총장은 "한반도에서의 전면전은 그 어떤 상상으로도 끔찍하다"
고 말했다. 동시에 "북한이 미 본토 강타가 가능한 ICBM을 보유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 ICBM이 로스앤젤레스나 뉴욕을 공격한다면 이것 역시
똑같이 끔찍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