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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5 14:35
[육군] 미 육군, 5년안에 단거리 대공방어용 레이저 갖게 될 것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796  

2월 12일 공개된 미 육군 2019 회계연도 예산 요구 문서에 의하면, 미 육군이 5년안에 목표 해결책으로 단거리대공방어 SHORAD에 50 킬로와트 레이저를 투입할 가능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한다.


문서는 "목표 해결책의 일부로서 FY2022에 50킬로와트 레이저를 M-SHOARD 프로그램을 과학에서 기술로 전환할 가능성에 대해서 평가할 것이다. "라고 적고 있다.


2019 회계연도에 기지와 해외 지속 작전 계정을 모두 합해 1억1천8백만 달러가 임시 해결책과 기동 SHORAD(M-SHORAD) 시스템 계열의 개발을 목표로 사용될 것이다. 목표 솔루션은 곡사 위협은 물론이고 최대 Shadow 크기의 UAS에 이르는 고정익, 회전익 그리고 무인기를 물리칠 것이다.


미 육군이 유럽에서 SHORAD 능력 격차로 인해 러시아군에 의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소형 드론의 관측의 위협이 커지고 수년간 유지된 적에 대해서 공군이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미군의 가정이 부인할 수없을 만큼 도전받을 것이라는 현실을 인식한지 2년이 지났다.


이런 현실은 미 육군이 SHORAD를 현대화 최고 우선순위 여섯가지의 가장 위에 올려놓게 만들었다.


미 육군은 주방위군에만 있던 어벤저 SHOARD 부대를 유럽에 배치하여 능력 격차를 신속하게 채웠고, 순환배치 장갑여단전투팀이 배속된 지역에 신속하게 배치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방위군 제263 대공미사일방어사령부에서 한개 대대를 가져온 이 어벤져 부대는 이번달에 배치된다.


동시에 미 육군은 궁극적으로 새로운 SHOARD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격차를 매울 임시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심지어 이스라엘과 한국에서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회사들이 나타났다. 2017년 9월 SHORAD로서 작동할 수 있는 기존 능력을 육군에 알리기 위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시험장에서 여러 업체들이 참가했다.


보잉과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만든 제너럴다이나믹스가 어벤저 대공방어 시스템으로 SHOARD 해결책으로 내놓았고 레이저도 통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육군이 제시한 시간안에 SHOARD 시스템에 레이저를 통합하는 것은 가능하다.


미 육군은 이미 Maneuver Fires Integrated Experiment (MFIX) 2017에서 스트라이커 전투차량에 Mobile Expeditionary High-Energy Laser (MEHEL)를 장착하여 5킬로와트급 레이저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동시에, 미 육군은 록히드마틴에서 60킬로와트급 레이저를 가져왔고 Heavy Expanded Mobility Tactical Truck (HEMTT)에 통합하여 High Energy Laser Mobile Test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육군은 레이저에 대해서 생각하기 전에, 중간 해결책을 선택하고 미래의 프로그램 기록 SHORAD 시스템의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FY19에서 미 육군은 임시 M-SHORAD 능력 개발을 계속하고 기존 기동 편성 장비에 "확인된 솔루션"을 통합할 것이다. 예산에는 12개 프로토타입의 제작과 시험도 포함된다.


이 계획은 궁극적으로 세개 M-SHOARD 대대를 배치하는 것이다. 임시 해결책은 FY21말에 초기운용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육군은 목표 SHOARD 계열 시스템을 위한 대안 분석(AoA)를 완료하고 프로그램의 기술 개발 단계에서 개념 개발을 시작할 것이다.


미 육군은 FY20 2분기에 기술 성숙과 위험 감소 단계 동안 여러 업체로부터의 시연과 함께 목표 M-SHORAD 파생형의 경쟁력 있는 개발을 위해 자금을 수여할 것이다. 미 육군은 FY21에 업체를 최종선정할 것이다.


미 육군은 FY22 2분기에 기록 프로그램의 EMD(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단계에 도달할 것이다.

https://milidom.net/news/891235 
비호되는거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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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라라 18-02-15 15:39
   
이제 시간이 좀만 지나면 레이저가 회전익기에 중대한 도전이 되려나요?
푸른능이 18-02-15 15:54
   
심지어 한국에서도라니 이게 무슨의미?
     
넷우익증오 18-02-15 17:00
   
30mm 자주대공포 비호에 사거리 6㎞ 신궁 단거리 대공유도탄을 탑재한 '비호복합(한화디펜스)'도 K-9과 함께 전시회에 왔다. 비호복합은 9월초 미국 육군의 전술급 방공무기체계 긴급 구매사업(M-SHORAD) 시험평가를 받은 후 전시회장으로 이동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995163
https://www.youtube.com/watch?v=tnmOXMDKg2g
트퉁나미채 18-02-15 16:25
   
곡사탄이면 .....
전쟁망치 18-02-15 18:11
   
날씨 환경 영향만 아니라면 레이저가 갑이죠
wohehehe 18-02-15 21:57
   
드론같이 소형 무인기에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덩치가 작으니 빠르게(?)효과가 나올거고 발사비용도 싸서 대량의 저가형 드론을 격추시키기에도 괜찮을거 같구요
archwave 18-02-16 07:30
   
50 kw 출력이면 아이언 빔 수준밖에 안 되는데 이걸로 대공무기 역할 가능할지 조금 의문이네요.

아이언빔조차 수백 kw 로 올린다 하던데, 설마 50 kw 를 실전배치하진 않겠죠 ?
장자 18-02-16 16:55
   
기사  내용을  다  믿을  필욘  없구요 
방어용  레이저 가  미군의 기본이  된다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군  하곤  적으로  만나지 
말자로  해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