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글올려서 비교해드렸는데.. 못보셨군요. ㅜㅜ 흑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68162&sca=&sfl=wr_subject&stx=c108&sop
=and

별개로 재미로 올려 봤습니다.

f-16  나

f-18  도 아직 개량해서 계속 써먹을듯..

한 앞으로 20년은 더 개량해서 써먹을 것으로 보임..

말벌은 함재기라 날개면적이 클 수밖에..

F/A-18 시리즈는 새로 설계한 수준이라더니..

근데 같은 비율로 축소한거에요? F-18 크기차이가 엄청나네요 축소비율이 다른거 아닌가요?

모두 동일한 비율로 1/72 모델들입니다. F-18의 경우 'E'모델부터 '슈퍼'가 붙는데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가 확연히 커서 사실상 새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교하자면 F/A-18A~D는 FA-50이라면 F/A-18E~G 모델은 KF-16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F-X 엔진을 F-16엔진으로 교체한다면,
혹시 필요에 의해서 미래에 크기 확대버전으로
슈퍼 KF-X 버전으로의 진화로도 불가능하지 않을 듯 합니다.
호넷이 가능성을 보여주네요.
414엔진의 진화가 없어도 크기를 키운 현재 사용하는 F-16 엔진으로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아마 F-15K 퇴역 시점에 아마 액션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아마 그때 쯤이면 KF-X의 기술 성숙도가 완전히 무르익을 무렵이 될테니...

대체로 다른 전투기 개발 국가들도 웬만하면 기존에 개발했던 형식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을 더하는 방식으로 전투기를 개발하기 때문에 우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막말로 우리가 직접 만들었는데 키우거나 줄이는게 어렵겠습니까?

아직 도장전인가요? 이거보니 예전 취미로햇던 프라모델 조립이 생각나네요
전투기,탱크만 조립했는데 어릴때는 그냥 조립만 했다가 직장생활하면서 돈이 좀 모이니까
슬슬 도장을 하고싶었죠.
에나멜,스프레이(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망할 붐베 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프라모델 킷은 만원정도였는데 도장하다보니 붐베 값이 장난아니라
아예 소형 콤프레셔를 10만원정도 구입을 했죠.
10여개정도 조립을 했는데 조카놈들이 하나둘씩 집어가서 남은게 없네요 ㅎㅎㅎ
명절때마다 조카들이와서 환장을 하는바람에 어릴때만들었던 건담같은 로봇도 죄다 강탈을 당했다는...ㅠㅠ

한꺼번에 같이 도장 중이네요. 현용 미군 항공기들이 비슷한 색을 쓰는지라 같은 색을 한꺼번에 칠했네요.

아직 동급으로 남은 게 F-4하고 F-14있네요.

취미로 시작했는데 사 놓기만 하고 안 만든 녀석들이 한 200만 원 어치 됩니다. ㅠㅠ

참, 실력은 완전 완전 완전 초보입니다. 아직 도료도 제대로 구분 못 합니다.

집에 만들지 않은 M-1이 3 대, K-1A2가 2 대, K-1A1이 두 대, K-9이 1 대, M-109A6가 2 대, AAV-7A1이 구난용 포함 해서 3 대, UH-60P가 4 대, AH-64D가 1대, C-130H가 두 대 T-80U가 한 대, S-30M2가 한 대, F-15K가 두 대, 링스도 있고, F-22, F-4등 엄청나네요. 언제다 만들지 쟁여만 놓고 있습니다.

뱅기 자동차 배 헬기 등등..그렇게 조카넘들이  강제 선물로 집어간 후..
세월지나 반파된 꼬라지로다 하나씩 재등장합니다..당당한 에이에스 요청으로..
리폼해 재 출고 하면..또 완파된 모습으로 ..
그리곤 지들도 컸다고.. 수리 맡긴걸  잊어버립니다.
다 깨져서 처참한 모습으로 뒹구는게 집구석 여기 저기..그래 세월은 가고..ㅎㅎ
나름 손때와 정때문에 버리기도 그렇고..그렇다고 다시 손 보자니..이젠 귀찮고..ㅎㅎ
요즘 등장한 철도  오덕놈이 젤 골때립니다..구동하는 19세기 열차를 맹길어 달라네요..
그것도 고증 확실하게 해서리..건널목 차단기까지....이기  미친넘도 아니고..ㅎㅎ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만들면 그냥 박스에 넣어 두고 마는데요. ^^;;

도색을 따로 안하시나요? 가조립만 되어있는것같은데..

천천히 도색 중이었습니다. 기본색은 다 칠한 상태입니다, 저래뵈도.^^;

유투버 여자 프라모델 만드시는분 있던데 건담종류 만들긴 하지만 웬만한 남자보다 잘하더군요 도색하는것도 가르쳐주고요 이쑤시개 도색에 쓰이는거 그거보고 알았어요.

부자셨네 ㅠㅠ
전 어릴때 맨날 싸구려 제공호, 팬텀기만 샀음 ㅠㅠ
팬텀기는 방위성금 어쩌고 스티커?있는거 나오던 시기라 자주 샀던..;;

저에게 프라모델은 도색은 커녕 걍 장난감처럼 갖구놀다 빠개지는 소모품이였듯요 ㅎㅎ

마냥 좋다.
프라모델은 마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