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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0 03:37
[육군] 대한민국, 5조 규모 호주 장갑차 사업 최종 후보에 오른 이유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721  

대한민국, 5조 규모 호주 장갑차 사업 최종 후보에 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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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파리 19-09-20 08:47
   
그냥 들러리 아닐까 싶네요
     
BeyondTheSky 19-09-20 09:05
   
뭐든,  안된다고 하기전에..  '어떻게하면 될까'부터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

치열한 경쟁과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단기적으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국에는 그런 노력들이  관련기술을 전반적으로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첨언하자면, 이번 호주육군사업에 참여하는 한화디펜스에  정부차원의 측면지원도 바래봅니다.
          
푸른능이 19-09-20 09:38
   
파리씨가 평소 문제는 있지만 솔직히 이번건 일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유럽무기랑 미제무기 고려할 때 비싸도 미제 사는거랑 유사합니다.
               
BeyondTheSky 19-09-20 09:46
   
그래서 어쩌자는 건가요.  미리 포기하자는 말씀은 아니겠죠.??

그리고 호주도  요즘 어떤 여론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군사기술 자립.. 바로 우리랑 똑같습니다.

일본과 비교하며,  우리 한국의 무기체계 발전을  그들이 지향해야할  롤모델로 바라보고있는 시각도 있습니다.
                    
푸른능이 19-09-20 10:57
   
포기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때 들러리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게 보인다고요.
토미 19-09-20 10:00
   
아마 저정도면 거의 호주 국내 라이센스 생산 아닐까 하는데.
비호2는 실물도 없으니..
이런 조건이라면 혹할지 모르지요.
호주내에서 라이센스생산..그리고 덤으로 기술도 전수받고.
우리야 돈은 그렇게 안되지만 일단 광고효과는 극대화 되고
호주 이외 시장에 선점할 수 잇으니...
     
휠라 19-09-21 00:56
   
비호2는 갑자기 왜..?? 비호는 본문내용과 전혀 관계없는데 뭔?ㅋ
그리고 AS-21은 K-21에 기반한 수출형 모델입니다. 실물이 없을리가.. 게다가 현지업체 생산 포탑으로 교체한 시제품도 엄연히 있습니다만
ㅣㅏㅏ 19-09-20 11:30
   
백호주의가 강한 호주가 우리껄 살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임... 가격깎기 들러리 일듯.
사커좀비 19-09-20 13:04
   
일단... 들러리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CV-90을 제친거 보면... 또 이게.. 얘기가 달라지네요?
한화에서도 포탑 무장을 모듈식으로 해서
수요국에 맞춰서 양산할 수 있다고 했지요...
거기다 현지생산 할 수 있다고 했고요...
뭐.. 스펙은 비슷한거 같고.. 가격경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전쟁망치 19-09-20 14:54
   
CV-90 을 제쳤다구요?
음 그렇다면 희망을 가져 보는것도 맞다고 봅니다.
CV-90 이 사실 제일 우승 후보에 가까운 녀석인데(유럽 IFV 수출 실적이 CV-90 이 압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