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라면 협정 맺은 분들은 매국노군요

닥그년 시절 협정 체결 전,
쪽발들이 되도 않는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협정 실무자들이 언론에 하소연 했었죠.
한국의 항만, 공항 등의 군사기밀까지 다 제공하라고 한다고...

군사동맹 일지라도,
동맹 상대국의 편의를 위해서 지정된 특정 몇 몇 기지만 알려주는 정보들인데

지소미아가 북,중에 대한 정보교환이라고 하던데 웃긴건 일본놈들이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 군,민 공항정보를 요구한거보고 얼마나 어이 터졌는지ㅋㅋ

제가 알기로 정보의 종류나 성격에 따란 어떤 구체적 제한이 없고 오직 공유 절차와 방법에 대한 규정으로 무슨 정보든지 군이 딴맘먹고 빼줄 수 있게 되어있는 바 설사 그걸 다시해도 지금처럼은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지난 정부들이 일본과 세무 문제도 그렇고 이런 말도 안되는 악의적인 협적을 맺었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고 아무리 미국의 배경이 있고 유불리가 있다고는 하나 우리군과 정보당국도 이런식의 사고방식과 정신상태는 개인적으로 무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난 어떤 세력의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뭐냐면

어느 순간엔가 한.일 지소미아에서 한.일이 빠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한.일이 빠지고 지소미아 파기가 한.미 동맹에 악영향을 준다는 문구가 따라 붙는 프레임이 형성되고 있죠.

한국과 미국의 한.미 지소미아는 잘 작동하고 있고 한.미 양국은 서로의 군사 정보 교환을 통해 튼튼한 안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한.일 지소미아고 이건 체결된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죠. 더구나 1년씩 연장 계약되는 단기 협정일 뿐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언론은 지소미아 깨면 한.미 동맹 흔들린다는 프레임을 깔더군요.

한.일 지소미아는 깨는게 국익이라고 봅니다. 일본과 동맹을 맺을게 아니면 깨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