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들어와 보니기 댓글 길기에 뭔 사건 터졌나 싶었다는
순수 궁금증때문에 질문한건지 소설 쓰기위해 물어본건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었던지 간에
일단 타 밀리사이트에서 민감한 질문 던졌다가 댓으로 구박 받으면 그걸로 끝나는데
어찌 구박 강도가 세서 그런가 댓글이 기네요
서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면 될 일 가지고 댓으로 기차놀이 할일 까지는 아니 듯합니다.
밀리카페 같은 경우에는 종종 삭제요청도 운영자 본인에게 다이렉트로 온다더군요.
하물며 여긴...
밀리게시판이지만 잘 모르는 부분에선 민감한 질문인지 모르고 던질수도 있지만 댓 반응이 차가우면
눈치껏 빠져줘야 하는게 밀리쪽 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