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첨단 과학기술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의 주역으로 주목받는 드론봇 전투체계를 운용할 조종·정비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육군31사단 ‘GOOD 드론 31’ 드론팀 소속 장병들이 사단 내 온빛누리드론센터에서 경보·서치(조명)·폭탄·소총·자폭드론 등을 운용하기에 앞서 최종 점검을 하는 모습
육군31사단 ‘온빛누리 드론센터’가 보유·운용 중인 소총 드론이 미식별 보트을 향해 소총 사격을 하고 있다
미식별 선박에 접근한 폭탄 드론이 ‘투하’ 신호에 맞춰 개방구를 열어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육군31사단 드론팀의 드론 시연은 자폭 드론이 미식별 선박에 충돌하며 적을 제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서호석(뒷줄 오른쪽 다섯째) 사단 주임원사를 비롯한 31사단 ‘GOOD 드론 31’ 팀원들과 드론 조종 임무특화교육을 받고 있는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연 1000명 ‘드론 전사’ 인프라 구축 ‘박차’
육군, 연말까지 18개 교육센터 개설
시뮬레이터 등 각종 장비.시설 갖춰
산악.해안.도시 부대별 맞춤형 교육
민·관·군 협업·협력체계 구축키로
전투력 장착한 드론봇, 협업 시너지로 통합방위 구축
육군31사단,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 메카로
2018년 드론봇 전투체계 시험부대 지정
지자체·기관·기업 등과 다양한 협업 통해
드론 범용화 전력운용체계 구축 지속적 노력
미래 핵심전력 육성·성장동력 창출 ‘앞장’
지난해 10월 종합교육시설 ‘드론센터’ 건립
정예 드론 조종사 양성·조종교육 적극 지원
제작·정비 능력 갖춘 드론팀, 군 발전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