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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 01:07
[질문] 중국 JF17 자국에서 전력화한 모델 없지요? (ft. Eurasian times)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156  

파키스탄 JF 17  다수의 결함으로,  40% 이상이 이륙 금지 상태라는군요. 
아래 [Eurasian times] 인용컨텐즈 관련 영상을 보니,
중국정부의 입장에서는  파키스탄이,  테스트 베드로 보여집니다. 


유투버 계정 사용자가  가격 비교 측면에  FA 50 ,KFX 에 대한 이야기 합니다.
한국에서  아른헨티나에  제안한 FA50 기체 가격(FAC) 350억 , 기체당 사업단가(PAUC) 1,000억원
반면  파키스탄 공군이 운영하는 JF 17 기체가격(FAC)170 억 이라고 거론되나.  기체 1기당 사업단가 공개된것이 없다고 합니다.   
단순  기체 판매 가격 단가만 봐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 예를 들면,  비행기는 싸게 판매하고,  1년 유지 운영비 소모품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는것? ) 



2020. 12. 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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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몬의혼 20-12-04 04:54
   
사업단가가.. 우리가 말하는 프로그램 코스트랑 비슷하죠..

결국 중국산이 엄청싸진 않다는거.. 거기다가 성증은... 검증되지 않음..
대팔이 20-12-04 09:27
   
JF-17은 수출전용 전투기로 중국군은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파키스탄 전투기라고 하나 개발하는 곳은 파키스탄이 아니라 중국 청두사입니다.
 파키스탄은 현재 110기를 운용중이며 총 250여기를 보유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미얀마가 2017년에 16대를 주문하였으며 나이지리아가 3기를 주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전투기사업에서 F/A-50, 테자스와 경쟁중으로 낮은 가격과 풍부한 무장운용성을 내세우고있으며 최근 아르헨티나가 구매의사를 보이고 있는중 입니다.
검군 20-12-04 10:04
   
한번써보고 다시 찾지않는다는 스펙만 많이 ㅎㄷㄷ한 메데인챠나
도나201 20-12-04 12:38
   
j7 을 만든 청두사에서 자체 개발방식으로 만든 놈입니다.

그나마 미그21을 기반으로한 전투기에다가 j20에 파생된 전자장비를 넣은 한심한 물건입니다.

자국산으로 배치한 물건은 j10 고도 비행시 툭하면 엔진결함에 떨어지는 놈.

그나마 jf7은 미그 21 카피판 엔진으로서 중국에서 그나마 복제엔진중 안정성을 확보한 물건임.
안정성을 확보했다기 보다는 출력을 저하시켜서 안정성을 위해서 성능을 제한 물건이라는게 정설임.
그나마 그엔진개량형은 이제한을 풀어서 안정성을 확보햇다고 하는데
그조차 성능공개를 하지 않았음.

가장 문제되는 비행플랫폼은  바로 j10 젠10...... 이물건임.
이건 고도상승할때 마다 엔진에 이상이 생김.
이문제를 해결했다고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음.

근데 이엔진이 바로 jf17엔진 의 성능제한 걸어놓은 물건임.  ㅡ.ㅡ.

거기에 문제는 더 있음.
바로 이엔진에 대한 부품수명주기가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음.
현재로서는 파키스탄이 똥밟은 비행기로 길이 남을 상황임.

어떻게서 든지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기는 한데 실제로 파키스탄의 자체제작도 아니고 중국공장 파키스탄에 배치해서 그냥 중국이 수출할려고 만든 페이퍼 컴퍼니 국가 행사는 것이 파키스탄인 것임.
대신 커미션이나 받아서 쳐먹겠죠.

아르헨티나 자체는 살수 있는 기체가 fa50이 안되면  jf 17 이기종 밖에 없음.
영국부품이라고 해봐야 중요부품은 탈출콕피트 밖에 없음.
이건 다른회사꺼 달아도 됨. 그다지 큰문제가 아님. 심지어 우리나라 f5 비상탈출콕피트 떼어다 달아도 됨.
다만 아르헨티나에서 fa50에 대한 커미션이 없다라는 것에 ....실망하고 구매거절하기 위한 구실일 가능성 매우 농후함.

미얀마는 jf17밖에 구매할수 없는 이유도 아니고 그냥 공여해준성격이 강함.
현재 미얀마는 로힝야 학살건으로 인해서 국제적 무기구매를 금지당한 국가임.
거기에 전투기 살능력도 안되고 다만 무기공여로 인해서 일대일로 의 인도양 항구를 확보하기 위한 선물일뿐임.

나이지라아 .......역시 무기공여 성향이 강하고 그로인한 일대일로의 사업방향일뿐임.

스펙상으로 거의 f16d 형급으로 발표함.
실제성능은 미그21의 최종개량형과 비슷하다고 보는것이 국제적인 견해.
     
므흣합니다 20-12-05 11:06
   
자유진영이든 공산진영이든 커미션안주면 장비가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도입안함...
KFX가 인니한테 물먹고 가격이 오르게 될건 어쩔 수 없는데(인니도 커미션문제임) 수출도 이 커미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관건임..
가성비 좋을 확율이 이미 날아갔으니 커미션 금액이 더 커져야 수출이 가능해요.. 선진국이 아니라면 수출 경쟁력은 물건보다는 커미션능력입니다.
바람퉁이 20-12-04 13:12
   
jf17 약간 특이한 위치라 생각되는게
서방권무기 계보를 잇는 터키의 타게팅 포드가 설치되는점 (터키 f16 f4장착한 그놈)그말은 폭탄류는 서방권 무기가 장착가능하다는점. 미국이 자국 폭탄을 설치허가 할리가 없으니 그 대안으로 파키는 터키판 아셀산(Aselsan)의 TEBER 유도폭탄 키트(터키형 LJDAM)  장착할것 같고 그러면 공대공은 동구권 폭탄류는 서방권이라는 약간 특이한 조합이 되는데 파키를 매개로 중국이 서방권무기체계 접근할수 있는 통로라서 뭐 이렇게 보면 중국에서 사용안하는 이유도 되는것 같고
나는나비다 20-12-05 01:53
   
FA-50 영국제 부품 자체 개발해서 아르헨티나에게 팔면 좋겠습니다.
     
므흣합니다 20-12-05 11:11
   
장비 문제가 아니랍니다... 커미션 문제랍니다. 방산은 전부 커미션 문제입니다. 전쟁나도 호떡집되고 불야불야 관심가지는거라서 과거 커미션먹은거 벌받고 그런적이 없어요. 그러니 방산분야 커미션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계속존재할겁니다.
성능좋고 가성비 좋다고 팔리는건 자유진영의 선진국이나 자유진영의 국방력강화가 필요한 극소수의 국가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최대치가 한국이구요... 우리만큼 피부에 와닫는 국가가 없는데 우리도 과거 로비스트 많았고 로비 많았고 지금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다른나라는 이런 전쟁위험도 없는 나라들이 태반이라서 더 심하겠죠...  로비만 잘하면 안맞는 미사일도 수출대박나게 됩니다.
공산권 비행기가 결함비행기이고 내구성도 개판이라 기체가격만 싸지 유지보수비가 개판이라도 얼마든지 잘팔리는게 그런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