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게에 쓴 글에 달린 댓글 중 군에 오래 몸 담았다는 분 말로는 노통때 신무기와 첨단장비가 들어오는거 보고 감격했는데 현 정부는 그보다 더 국방에 신경쓰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비록 현 정부가 국방과 관련해서 가장 큰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종전선언과 전작권 전환, 핵잠수함등은 임기 내에 이루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졌지만
그래도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국방비 증가
●국군의 처참한 개인 장구류 문제를 해결한 워리어 플랫폼 사업
●군 부대를 사단-대대에서 여단-여단으로 개편한 것
●부실급식과 군대 성범죄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건 간부들간의 부조리였고 그동안 처참했던 병사들 간의 부조리를 대폭 완화한 점
●군부대 휴대폰 반입등으로 병사들의 고립감을 약화시켜 극단적 선택과 탈영을 대폭 줄인점
●보수정권때와는 달리 육군의 주류를 항공-포병으로 바꾸고 군대의 기동성을 크게 향상 시킨 점
●드론봇 사업을 통해 나름 현대전의 추세를 따라잡으려 한점
등등 나름 성과도 많았다고 봅니다
가생이 밀게의 형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