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가 어디서 훈련하는지 보세요.
유디티 내에도 들어가서 위탁교육합니다.
정보사 자체가 유디티 뿐만 아니라 특전사 해병대 cct까지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잘 지내야 자기들도 편해요. 어차피 소규모 부대라 교육하고 훈련하려면 여러부대랑 교류해야하고 지원받고 지원하면서 운영하는데, 특정 출신이라고 각세워봐야 본인들 손해입니다.
그리고, 정보사면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지원이 오는데, 재네들이 자존심이 상하거나 그럴일이 뭐가 있습니까?
유디티 출신이라고 정보사 훈련 쉽게 절대 못따라가요.
유디티 저기 나온 양반들 완전 군장에 지도하나주고 강원도 산골에 떨궈보세요.
버티는게 문제가 아니고 이동속도며 은신술이며 정보사 절대 못따라옵니다.
바닥부터 굴려야 겨우 따라갈까말까 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707이고 유디티고 그냥 신병 수준인데, 무슨소릴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