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대로 알고있네.ㅋ
Eu는 태생적으로 절대 화합이 안됨.
한두 국가도 화합이 안되는데
러시아가 들어온다고 미국을 넘기기는 커녕 오히려
미국에겐 엄청난 이득이 발생함.
러시아도 이익을 엄청봄.
두나라의 핵무기감축만 해도 수십조씩 절약하고
러시아에 빨대꼽을곳이 너무 많음.
철저한 자본주의와 기술적 우위를 가진 미국이
러시아에 진출하면. 테슬라. 아이폰. 스타벅스만해도.
게다 금융업계 진출하면...대박.
시진핑이 법을 바꾸어서 종신집권 할 수 있게 했죠.
러샤는 연임은 안 되지만, 다른 놈이 한번 한 다음에 또 할 수 있고요.
미,영,프는 다른 나라(? 분쟁지역인 나라에) 빨대 꽂아서 과거처럼 돈 벌려 하겠지만, 전범국인 독일이 러샤로부터 lng를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받고 있는 와중에...
미국에서 쉐일가스 혁명이 일어났었지요!
LNG 운반선 울 나라에서 구입 할 카타르 나라가 한 말이... 생산성에서 유럽을 다 카바 하기도 힘들다고.. 미국이 지금 우리 나라와 일본 수출 물량을 유럽으로 돌리는 것을 의논한다 어쩐다 하는데.... 뭔 말 하는 것 같습니까?
미국이 가장 큰 항모 가장 많이 운영하는 나라고...
왜 이런 것을 만들었다가 러샤 힘도 줄었고 하였을 때도 거의 그 규모를 유지 했었지요..
위협으로부터 그렇게 했었던 것이었을까요?
또 또 근거없는 반미 기질 나오네.ㅋ
러시아가 eu가입 한다면 미국은 엄청난 호재인걸.
미국의 경제제재가 훨씬 더 잘먹히고
러시아가 만약에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자유무역으로만 간다면 미국입장에선 베리땡큐임.
러시아와 미국중 누가 훨씬 이득일까?
미국의 다국적기업이 러시아에서 제대로 빨대꼽고
지배력은 훨씬 커짐.
러시아도 경제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할거고
근데 왜 안하냐? 아니 못하냐?
그건 바로 공산정권에 거의 독재로 집권을
하기위해선 그런 신자유경제정책은 집권에
독이되기때문임.
러시아가 민주주의 국가라면
광활한 영토와 천연자원 관광자원등
엄청난 경제적 부를 취할수 있는반면
지금처럼 독재집권은 날라갈수 있다는점.
러시아가 EU 일원이 되고 미국과 합심하여 중국 견제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이긴 한데 러시아가 과연 자존심 버리고 그렇게 할까 의문.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 타이틀 벗으려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존심까지는 안 버려도 이제 서방과 그만 싸우고 미국과 교류도 더 늘리고 경제 발전도 꾀하면서 중국 견제해야 할 시대인데.
애초에 나토는 미국주도 러시아에 맞선 군사기구인데 러시아가 가입하면 아예 의미가 없죠. 러시아와 맞서싸우려고 나토를 창설하고 위협을 느낀 나라들이 가입한건데, 이제 러시아가 적이 아니다? 그러면 유럽국가들은 러시아에 맞선 새로운 군사기구를 창설할껍니다.우리가 주변상황이 아무리 바뀌어도 중국이나 일본에게 느끼는 기본적인 지정학적 위협감이 절대 사라지지 않듯이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는 군소국가가 많이있는 유럽대륙에 지나치게 크고 강합니다. 유럽대륙 전체가 러시아의 의도와 상관없이 유럽이 강한위협감을 느끼는건 당연합니다. 나토이전에도 러시아는 전유럽이 따돌리고 견제하고 팽창을 어떻게든 틀어막았습니다. 이건 유럽의 본능이죠
EU는 애초에 가입기준을 안드로메다급으로 충족못시키고 기존 회원국 반대까지 생각하면 절대 불가능입니다. 대한민국이 유럽국가여도 사형제,강제노동 노동환경등 ILO핵심협약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라 유럽의 인권기준에 미달할정도인데 러시아? 말을말죠
정말로 만일~
러시아가 EU에 가입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일단 영국과 미국은 유럽에서 나가리 되겠죠.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라는 말이 있듯이~ 미래에 일어나지 못한다라는 보장은 없죠.
다르게 말한다면~
미국과 영국이 자기들 기득권을 움켜지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러시아의 힘을 빼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것 때문에 유럽 곳곳에 미군기지들과 병력들이 배치되어 실력행사를 하고 있는거구요.
부작용으로 유럽 여러나라들이 군비증강에 게을리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사회주의 민주주의 말하시면서 편나누기 하시는분들~
시대가 바뀌어서 국수주의가 판치는 세상인데, 아직도 이런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계신분들은 뭐임???
러샤가 EU를 가입하면 유럽+러시아가 미국을 배척할거란 생각을 애초에 왜 반사적으로 떠올리는지 몰겠넹
반대로 러샤가 EU가입되면 러샤 눈치보느라 EU가입 미뤘던 군소국가들이 줄줄 가입하고
미국+선진서방유럽국과 재대로 교류되며 꿀빨기 시작하면 당연히 선진 민주주의 스탠다드 맞추라는 압박도 동시에 진행 될 것이고
만일 그 수순대로 재대로 진행된다면 독재꼴통들 점점 사라져서 오히려 미국화, 팍스아메리카나 범주만 더 늘어날 수도 있을거란 시나리오도 분명 나올 수 있을텐뎅
지금 누가 봐도 잘사는 쪽은 기존 EU인데, 러샤가 EU에 붙어먹는다고
'야! 다 내밑으로 집합! 지금부터 미국을 깐다!'
혹은 기존 EU국가들이 합심해서 러시아 무력 끼고
'야! 싯팔 양키들아 꺼져!'
이럴거 같음??? 왜?? 도대체 왜?? 그래서 뭘 얻고 잃을텐데요??
가뜩이나 미국끼고 국방신경 안쓰고 꿀빨며 살아온 기존 EU들이 갑자기 러샤 꼈다고 미국이랑 단절하며 러샤믿고 '야 이젠 러샤님들이 지켜줄꺼얌~' 이러면서 계속 꿀빨수 있을거라 믿는 바보가 있을까요?
러샤는 미쳤다고 자처해서 곱게 경비견 역할? 해준다 치면 싹다 잡아먹는걸 전제로 하겠지요
한다 쳐도 러샤가 미국처럼 전 세계 돌면서 유럽과 연관된 똥들이 뿜어내는 분쟁과 위기를 다 메울 수 있어요? 러샤가 무슨 능력으로요?? 지금 러샤가 경찰역할이 가능할거라 보십니까?
러샤 국방력은 일찌감치 미국상대로 처맞지 않을 비대칭으로 커왔지
여기저기 병력 투사하면서 경찰역할 가능한 형태의 군대는 아님
중동이야 옆에 비교적 가까우니 그런거지 재대로된 항모전단 하나 없는 러샤가 무슨 능력으로 경찰역할을 ㅎㄷㄷ
기존EU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가난한 독재 깡패국가가 그게 가능? 쌍방 누구도 곧이 곧대로 원하는 답을 못얻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