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웹이나 예전 허블이나 사진 하나 찍기위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이는겁니다
허블같은 경우는 멀리 떨어진 은하라면 최소 몇주를 한지점만 계속 노출하면서
빛을 모아서 찍은거예요. 제임스웹은 그보다 성능이 발전해서 대략 몇십시간이 소요되죠
애초에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빛이 매우 약해서 우리가 사진 찍듯이 한번에 찰칵 하면
사진에는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조종석 앞에 둥글게 빨간 계란 모양이 툭 튀어나온게 IRST로 알고 있음.
그게 구조상 스텔스에 쥐약이라서 F22, F35에는 안 달았다고 들은적있음.
즉, IRST 달면 스텔스기를 44km 거리에서 찾아낼수 있을지 몰라도,
대신 RCS 높아져서 스텔스 포기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음.
스텔스기 잡겠다고 IRST 달아봐야, F35는 더 먼데서 쏘고 도망갈거임.
그리고, F22에 적외선 줄이는 기술도 엄청 들어간걸로 알고 있음.
안 튀어나온 IRST도 개발중이라고 들었음.
44킬로 밖의 스텔스기를 적외선으로 탐지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게 44킬로가 되면 자동으로 감지가 되는것은 아닐 겁니다. 어느 지점에 스텔스기가 있다는 정보를 받고 탐지기를 그쪽으로 향하고 보았을 때 감지가 될 겁니다.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레이더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