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모든 KF-21을 스텔스화 할 필요까지야 있는가는 생각이 듭니다.

1. 스텔스 기체 성능은 최신예, 최첨단의 5세대 성능으로 공군력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2. 그러나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스텔스 성능 유지 자체에 엄청난 비용과 보안이 필요합니다.

3. 더불어 대부분의 현용 공군기는 5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전력의 핵심을 제외하고 굳이 모든 기체를 5세대화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4. 게다가 스텔스 성능이 결국 레이더 피탐 능력을 최소화한 것인데 반대로 레이더 능력이 탁월해지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5. 따라서 KF-21의 개량과 최종 버전은 우수한 5세대 성능을 갖추도록 하고 이와 별도로 전통적인 폭장 능력과 공중 기동 성능을 고려한 버전도 갖추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소 발제자의 취지와 벗어난 듯한 글을 쓴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은 크기의 짐볼 rcs값의 보라매를 농구공 크기의 f35로 줄이려면 생산바와 유지비가 2배 그걸 야구공만한 f22급으로 만들려면 4배가 들어가는거죠 tcs값은 정확한게 아니고 예를 든겁니다
만약 적기가 신형 레이더로 보라매를 150킬로서 추적할수 있다면 f35는 80깉로 f22는 40킬로가 되겠죠
그말은  바뀌서 만약 보라매가 200백킬로밖에서 운용된다면 굳이 스텔스 블락3로 운용 안해도 된다는 겁니다
무인 스텔스기를 제대로 운용하면 f35 f22가 부러울까 싶습니다

KF-21에서는 내부 무장창은 사실상 물건너 간거 아닌가요?

스텔스는 차세대 전투기로 바로 넘어간다고 본거 같은데...

외부에 장착한 미티어 미사일 4발이 그대로 내부무장창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 수준이면 스텔스기로서 충분하다고 보고 2030년대 이후에 전략화되겠죠.
kf-21 전체를 블록3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고 사전침투기 및 선발기로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들어가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무인기 및 후발기와 데이터링크로 스텔스 기능이 없는 전투기를 직접 지휘하는 역할도 충분핟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KF-21에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어떻게 내장할것이냐 입니다.

F-35역시 현재 단거리 공대공은 내장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KF-21 입장에서는  제공전투기 역할을 해야하는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안달수는 없고 외부에 장착하자니  스텔스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제약이  생깁니다.

F-22 와 같이 사이드 무장창이 없는 관계로 하부 내장창에 넣자니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함께  넣어야 할텐데요.

F-15와 같은 폭탄트럭만큼은 아니지만 외부 무장을 해서 공격기로 사용할수 있겠지만  제공임무를 하려면 스텔스는 기본이라서  공대공 장착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 LOAL (런치후 락온) 기능은 당연히 기본이 될테지만요.

예전 Sheldon님의 블로그에서 분석된 바에 따르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st3103&logNo=221878162392&referrerCode=0&searchKeyword=RCS

c107 형상시절 측정된 RCS가

전면 120°기준 -10dBsm(0.1m2)에서 -30dBsm(0.001m2) 수준(순항미사일에서 F-22사이)
측면 60°기준으로는 0dBsm(1m2)에서 -10dBsm(0.1m2)정도로 측정됨(경비행기에서 순항미사일 사이)

최종적으론 c109모델이 되었고 내부무장창을 안하더라도 이전보다 저피탐적용이 더되어 최종RCS는 c107시절수준이던가 더 저피탐이거나일거라 하더군요. 목표가 Ro가 아니고 Lo급이었다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239501  다면체 광학창 EOTS 개발이 진행 중 일거임
일단 스텔스무인기에 적용해 보고 추후에 유인기에 적용예정이라네요

https://blog.naver.com/outxxx/222058109096  4.5m도 나오는 모양인데요? 와 저글 대박 쩌네요

난 kf21이 내부 무장창 포기하고 전자전기 나 제밍을 하는걸 택할거라고 봄. 자체 무장량을 포기 하면서까지 내부무장창을 만들 필요가 없어질거임.

내부무장창 달수있고 스텔스화완료되면 전술운용 범위가 더넓어지겠죠. F22 f35도 내부무장창 있다고 전기체를 다 내부무장으로만 운용하지않습니다. 날개등에 파일런달아 미사일장착 또는 외부연료탱크등을달고 운용하는 임무의 기체도 있습니다. 이란기체를 비스트버전이라한데요. 그러니 내부무장창 설치가능하면 하는게 답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장공지 천룡의 길이가 4.9m

이를 감안하면 KF21의 IWB의 내부 용적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할 수 있음

장공지야 적국 영공 안들어가고 우리영공에서 쏠수있는건데 그건 내부에 굳이 안넣고 외부무장으로가도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