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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7 22:55
[괴담/공포] 가위눌린 꿈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984  

저는26살 혼자아파트 사는 남성입니다 차는 아반떼가있구요 

이불널어놓을곳이없어서
문위에다 걸쳐놓고 잤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폰을 아이폰을쓰구요 풋볼게임을 하는건맞습니다.

가위눌렷다......대강잔건 12시전에 잤는데



식은땀 엄청흘리고 지금겨우 떨치고 일어낫음..



무서워서 잠못자겟고..이거 이상해서 내용까먹지않으려고 글로 써보는거..



나에겐 마티즈차가 있엇고..그게 지금마티즈보다 좀더 작은차..



그걸 낮에 나는 주차를 해놓은거야



그리고 집에올라가서 저녁에 친구랑먹엇는지 모르겟지만 기분좋게 술을마시고 
어찌어찌해서 새벽에 갑자기 아 차를 잘못 주차한거같다 싶어서 주차장으로 갔어



그리고 나는 술을 무진장많이먹은상태여서 단지앞에 주차선 없는곳에 차를 주차한거지 

그래서 술엄청취해서 장난아닌상태로 주차선에

주차를 했다?



그런데 마티즈라 차가 주차선 반 뒤로 간겨 그래서 그걸 앞으로 땅겨놓으려고 발버둥치는데 

차는 자꾸 대각선으로 주차되고 헛지럴하다가 차가 안가 앞으로 

그래서 일단 내렷는데 옆에 트라제xg가 주차되어있네?



거기서 여자애 한명 남자애한명 40대 부부둘이타고잇더라



애들이 내릴 려고 문을 연거때문 내차가 걸려서 안가는줄 안거야 



내가 여자애한테 꼬마야 차문을 열어놓고있으면 오빠가 주차를 못하잖아 라고 따 졋지 그랫더니 
조수석 창문이 열리더니 운전석에 앉은 여자애의 아빠가 애기하네 방금주차햇는데 무슨소리시냐고



그리구 주차하던거 냅두고 나는 다시 집으로 올라갔지 한숨자고 다시내려왓는데 



남자꼬마랑 걔네 엄마는 배드민턴치고잇고

여자애하고 아빠하고 주차장앞에서 프리스타일2를 하고있네?

무슨 액정으로만 생긴걸로 모니터처럼보이고 그걸로 겜을 하고있음

신기해서 난 쳐다보면서 애기햇지



저는 풋볼하는데 이것도 재밋나요?

그러니깐 아저시가 재밋다고한거야

그리고 난 구경다하고 내차로갔는데 헐.......



내차앞에 하얀색 차가 주차되어잇는데 그 본네트 위에 건담이 서있네? 

졸라 어이가 없어서 전화해서 빼달라고할려니 전화번호도없고?



그래서 그건담을 뽑아서 던 졋는데 건담이 살아잇어...헐

그리고 그 건담뽑은자리에 왠 갤럭시s가있음???

뭐 저건담을 조종할수있는건가 하고 들고있엇는데 건담이 나쫓아옴.. 

난 엄청나게 도망가고 손을 뻗는데 손가락으로 꾸욱 찌르면서 쫓아옴...

겁나무서워서 핸드폰을 집어던졌더니 그걸 손에 꼭쥐고 가만히있음..

아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다있나 햇더니 아?????

이게 꿈이네..우리집천장을 바라보고 있는상황..헐....이거뭐...



그래서 다시 졸리니 자는데 ..



에휴~라고 여자가 말하더니 내손을 살며시잡네..기분좋게 나는 손



잡아 줫지...근데 좀 아프기도하고 이상해서 눈떠볼려고햇는데



눈이안떠짐 ...일명 가위 몸이 안움직임..



그래도 필사적으로 손잡을려고하는게 여자가 손을 안놓고 



발버둥치고 해도 몸도안움직이고 결국 손놓 쳣는데 더심해짐..



그래서 이불덮은상태로 돌돌돌말리면서 움직이고 눈은 자꾸 안떠지고 미치겟어서 어케어케 

손을 움직여서 렌즈끼기전에 눈벌리는것처럼 양쪽눈 손가락으로 벌렷는데 앞에 암것도안보임 

진짜 필사적으로 떳는데 우리집천장?? 식은땀은 줄줄나있고 ..진짜 꿈에서 이게 

깬거라는.. 하....진짜 졸라 무섭고 ...이상해서 꿈내용 기억하지못할까바 글로 옮기는거 ..

진짜 ..무서워서 잠못잘꺼같다.. 


지금은 무서워서 이불걷어놓고 문잠그고 창문까지 잠궈 놧어요..
잠옷은 땀으로 젖엇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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