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신처럼 모시는 추종자들의 갱단이 4명의 10대 청소년들을 감금하고 살해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666번이나 사람의 몸을 찔렀다고 합니다.
이들의 몸에 나 있는 수많은 상처들은 신을 존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3명의 소녀와 1명의 소년은 그들의 이 갱단에게 공격을 받기 전에 술을 마시게끔 강요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의 야로슬라블 마을에 있는 한 시골집에서 발생을 했는데
그 곳에서 이 갱단들은 사람들을 요리해서 먹었다는 것 입니다
이들은 지난 6월에 실종이 되어서 2개월이 지난 8월에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의 일부분이 없어진채로 발견이 된 것이다. 땅에 십자가에 박힌채로 말입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갱단중에 한명이 니콜라이 오골로브야크에게
전화를 했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희생자들 의나이는 불과 16~17세 입니다.
이들은 현재 체포가 되었는데 경찰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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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내가 책임을 피하게 해 주게 도와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너무 많이 희생했다."
그리고는 이들은 무덤을 파고서 소녀를 묻고서 그녀의 심장을 도려내어 먹었다고 합니다.
러시아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약 2개월 후인 지난 8월에 숨진 4명의 시체를 숲 속에서 발견했고, 그 후 수사를 계속했다고. 결정적으로 피해자 휴대전화 기록에 니콜라이의 번호가 남아있었고, 이를 단서로 범행에 가담한 8명의 10대를 체포했다. 피해자들의 나머지 신체 부위는 니콜라이의 아파트에서 발견되었다
가해자들은 경찰조사에서 '악마가 책임을 면하게 도와준다. 그에게 많은 공물을 바쳤다.' '신을 섬기려 했지만, 신은 돈을 주지 않았다.' '악마에게 기도했더니 모든 게 좋아졌다.' 등 영문 모를 진술만 계속하고 있다고. 한편, 한 피해자의 부모는 '아이에게 반에 악마숭배자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런 일이 벌어질 지는 몰랐다'며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피해자 4명은 평소 잘 어울리는 사이였다고 전해진다.
가해자들은 경찰조사에서 '악마가 책임을 면하게 도와준다. 그에게 많은 공물을 바쳤다.' '신을 섬기려 했지만, 신은 돈을 주지 않았다.' '악마에게 기도했더니 모든 게 좋아졌다.' 등 영문 모를 진술만 계속하고 있다고. 한편, 한 피해자의 부모는 '아이에게 반에 악마숭배자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런 일이 벌어질 지는 몰랐다'며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피해자 4명은 평소 잘 어울리는 사이였다고 전해진다.
악마주의라고도 불리는 사탄주의(Satanism)는 '개인이나 집단 혹은 조직이 일정한 형태의 예식을 거행하면서 사탄 혹은 악마를 숭배하는 주장 또는 운동을 의미한다. 러시아에선 지난 7월에도 '사람 피를 마시는' 사탄숭배자가 체포된 바 있다.
데일리메일에 댓글은 단 네티즌은 "북부 유럽에 사탄숭배자들이 일으키는 사회범죄가 늘어난 것 같다"며 고개를 드는 악마주의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주체못해 일으킨 범죄를 악마 탓으로 돌려 사형을 면하려는 심산에 불과하다"며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