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6 01:12
[괴담/공포] 끊임 없는 사고 "죽음의 구역" 고속도로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023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에는 1963년에 개통된 이래로 2,000건이 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죽음의 구역'이라고 불리는 고속도로 구간이 있다.
 
4번 고속도로 구간에 있는 이 지역은 데이토나 비치에서 올란도를 가는 길목에 있는데
밤에 그곳을 운전한 운전자들이 길에 갑자기 나타나는 공포스러운 귀신을 목격하고 있다.
 
이 고속도로 구간이 특이한 점은 고가 도로가 1880년대에 지은 공동묘지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인데
도로 밑에는 1880년경 황열병에 걸려 숨진 독일계 가족들의 무덤이 아직도 있다.
 
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점은 2명의 어른들과 2명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일가족이 묻힌 장소 상공이고
그 무덤은 1960년대에 도로건설이 진행될 때 이장하려고 했으나 이장되지 않고
막대한 양의 흙으로 덮여 그 위에 고속도로를 건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플로리다의 유명 영매 수산 크리스텐센은 사고 다발 지역을 둘러보고
불행함을 느끼는 일가족 4명의 영혼이 현장을 떠돌고 있다고 말했는데
귀신 가족은 자신들의 생명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도로 주변을 떠돌고 있다고 한다.
 
영매들은 이 귀신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문제 지역을 떠돌다
운전자들이 그들을 목격하고 놀라 급하게 핸들을 틀거나 과속을 하는 바람에
대형 사고들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봤으나
시청은 아직 이들의 무덤을 찾아 이장해줄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목격자들은 일가족의 영혼만 목격한 것이 아니고 히치하이킹을 하는 귀신과
눈앞에서 트럭 등도 목격했는데 영매들은 그곳에서 죽은 사람들도 억울함을 호소하는 귀신이 되어
날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구역에서는 귀신들이 여러 차례 사진에 촬영되기도 했는데
현지 영매들에게 귀신들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죽음의 구역에 출몰하고 있는 귀신들은 과연 고속도로에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나타나고 있는 귀신들 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113
2622 [초고대문명] 남극 피라미드 관련, 추가 정보 (1) 펜펜 11-16 7107
2621 [초고대문명] 남극서 포착된 3개의 피라미드 (1) 펜펜 11-16 8100
2620 [음모론] 수메르 문명의 유적 발굴로 성경의 허구가 갈수록 낱… (1) 펜펜 11-16 6992
2619 [음모론] 이집트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사해 문서의 미스테리 (1) 펜펜 11-16 7307
2618 [초현실] 진주 촉석루 의암 바위 예언 (6) 펜펜 11-16 6391
2617 [초현실] Beyond the cutting edge (1) 펜펜 11-16 1473
2616 [초현실] ISON이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더 밝아졋답니다. (1) 펜펜 11-16 2251
2615 [초현실] 달(MOON)의 비밀 (2) 펜펜 11-16 5195
2614 [초현실] 아이손 혜성 급격한 크기증가(공식확인) (1) 펜펜 11-16 3065
2613 [초현실] 은하 중심과 2012 外 (1) 펜펜 11-16 2223
2612 [초현실] 러시아 과학자들이 실토한 충격적인 태양계 (4) 펜펜 11-16 10179
2611 [괴담/공포] 러시안 사탄추종자 (3) 통통통 11-16 3584
2610 [괴물/희귀생물] 300년 사는 도마뱀 (3) 통통통 11-16 4118
2609 [목격담] 이무기 목격담 (1) 통통통 11-16 7079
2608 [전설] 남의 몸을 빌어 환생한 사나이 최천선 (2) 통통통 11-16 3181
2607 [괴담/공포] 2ch 괴담 : 봉제인형, 당신의 따님은..., 카메라에 찍힌 … 통통통 11-16 3013
2606 [괴담/공포] 대구 안경공장 괴담 (3) 통통통 11-16 4568
2605 [잡담] NASA, 우주 호랑거미집 공개 통통통 11-16 4445
2604 [괴물/희귀생물] 500인분…몸길이 2.4m ‘괴물 가자미’ 잡혀 (1) 통통통 11-16 4322
2603 [괴담/공포] 끊임 없는 사고 "죽음의 구역" 고속도로 통통통 11-16 2024
2602 [괴담/공포] 데스티네이션 (1) 통통통 11-15 2830
2601 [외계] 우주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 중성자별의 지각... 강철… (3) 통통통 11-15 8101
2600 [초현실] '卍'자의 비밀 (1) 통통통 11-15 8440
2599 [괴담/공포] 으스스한 이야기 통통통 11-15 2365
2598 [괴담/공포] 저희 어머니께서 무속인이십니다 통통통 11-15 6772
2597 [괴물/희귀생물] 돌고래 범고래 (2) 통통통 11-15 8055
2596 [괴물/희귀생물] 정체불명의 생물 통통통 11-15 3802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