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4 01:08
[음모론] 영화 [다빈치코드]내용이 정말 사실이었나...?!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231  

예수 크라이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서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책으로 펴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뉴스위크'지(誌)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면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성혈과 성배 책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습니다.  

jes-kjr6907.gif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저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판결문에서,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jes1-kjr6907.jpg


예수의 27대 후손인 피에르 플랭타르씨와 그의 아들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xx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
사실이라면 센세이셔널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줄리엣 13-11-14 18:16
   
그럴줄 알았지.. 인간만이 거짓말을 하고 다니지요.. 에수의 말을 적었다는 성경도 인간이 쓴것임. 구약은 역사적 가치가 있다지만 신약은 말그데로 영감받은 글... 상상해서 썻다지요..
신이 진정 있다면 자기의 존제를 알리고 싶고 자신을 믿게 하고 싶다면 전지전능하므로 매우 간단할 터인데..  그러고 싶지 않다는건 인간들이 알 필요 없다는 뜻이거나 너무나 미개하므로 가치를 두지 않아서 아닐까요?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682
2571 [외계] 전직 CIA 요원 “로즈웰 UFO는 사실” 펜펜 11-14 6179
2570 [초현실] 인도는 붉은 비, 프랑스는 핏빛 호수 ‘오싹’ 펜펜 11-14 2057
2569 [초현실] 중국에 존재하는 집단 ‘환생’ 마을 펜펜 11-14 4348
2568 [초현실] 中, ‘순간이동’하는 초능력자 포착 (4) 펜펜 11-14 4590
2567 [잡담] 1분간 벼락 두 번 맞고 멀쩡? (2) 펜펜 11-14 2061
2566 [초현실] 미스테리한 현상이 벌어지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 통통통 11-14 2204
2565 [괴담/공포] 밤마다 혼자 움직이는 박물관 유물 통통통 11-14 2181
2564 [괴담/공포] 인류역사상 최악의 재앙들 2005년까지 통통통 11-14 3275
2563 [음모론] 영화 [다빈치코드]내용이 정말 사실이었나...?! (1) 통통통 11-14 4232
2562 [괴담/공포] 러시아의 미스테리 죽음의 터널 통통통 11-14 4704
2561 [초현실] 미래를 예보하는 블랙박스 통통통 11-14 2816
2560 [목격담] 시베리아 대폭발 통통통 11-14 6389
2559 [초현실] 최면의 역사 통통통 11-14 3261
2558 [잡담] 하루에 1m씩 자라고 있는 바위 통통통 11-14 2494
2557 [잡담] 서장(西藏, 티벳)의 10가지 불가사의한 현상 통통통 11-14 2790
2556 [외계] 美, ‘아기 외계인’ 분석 결과 곧 발표 (3) 펜펜 11-13 7149
2555 [초현실] ‘환생한 스리랑카 대통령’ (3) 펜펜 11-13 2652
2554 [초고대문명] 초고대문명의 증거들 (3) 펜펜 11-13 15355
2553 [초현실] 호주 하늘에 ‘지옥의 문’? 정체는? 펜펜 11-13 4359
2552 [초현실] 뇌졸중 후 외국어가 술술? (1) 펜펜 11-13 2044
2551 [외계] 美천문학자, UFO 공중폭발 포착 화제 펜펜 11-13 2855
2550 [초고대문명] 중동에도 ‘나스카 문양’이 있다? 펜펜 11-13 7208
2549 [외계] 생포된 외계인 동영상? (1) 펜펜 11-13 3689
2548 [초현실] ‘최면치료 중 알게된 인류의 미래’ (2) 펜펜 11-13 4865
2547 [괴물/희귀생물] 소인에 관한 3가지 고대 기록 펜펜 11-13 2731
2546 [초현실] 7만년 전 인류, 거의 멸종 위기 펜펜 11-13 3987
2545 [] 꿈 속에서 미래를 보는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 통통통 11-13 4970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