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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3 10:06
[초현실] ‘환생한 스리랑카 대통령’
 글쓴이 : 펜펜
조회 : 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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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스리랑카 대통령에 당선된 라나싱헤 프레마다사(Ranasinghe Premadasa)는 반군과 내전 중이던 1993년 5월 1일 xx 폭탄테러로 사망했다. 하지만 그는 6년 후 다시 ‘환생’해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999년 1월 18일, 스리랑카 각종 신문은 전 대통령 프레마다사가 환생했다는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소문의 주인공은 스리랑카 중부 시골 마을 한쿠란케타에서 출생한 22개월 된 남자아이였다.

 

이 아이는 농가에 태어났으며 부모는 그에게 ‘위제바후(Wijebahu)’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하지만 위제바후는 자신을 늘 ‘프레마다사’라고 자칭하며 또 스리랑카 동전에 새겨져 있는 프레마다사 대통령의 두상을 보고 늘 자신이라고 말했다.


위제바후는 또 프레마다사의 가족을 자기 가족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아이가 묘사한 대통령 부인과 자녀 상황은 놀랍게도 완전히 사실과 일치했다. 또 매일 새벽 3시면 일어나 사망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불교 의식을 행했다.

 

심지어 위제바후는 자신이 전생에 ‘바브’라는 남자에게 살해됐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당시 프레마다사 대통령을 암살한 사람은 힌두교 결사대원 ‘바브’였다.

 

소문을 듣고 전생의 동료들이 위제바후를 찾아가자 아이는 동료들을 적지 않게 알아보았고 그들과 아주 익숙하게 소통했다.

 

또 대통령이 살해당한 콜롬보 지역으로 데리고 가자 위제바후는 매우 슬프게 울었다. 이 사건은 스리랑카인들에게 큰 파문이 일으켰고 윤회설을 더욱 깊이 믿는 계기가 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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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T 13-11-14 00:34
   
아미타불.....
별나라왕자 14-03-18 21:04
   
관세음보살
즐겁다 15-10-24 17:35
   
이 지구에는 환생이라는 진실을 감추어 두고 수많은 천계의 지식도 감추어 두고있어니,,환생이니,윤회가
낮설게 느껴지고 있는 것이나,,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현재의 나 자신은 수많은 환생의 열매이므로,,현재의 나를 음미하며 감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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