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4 01:15
[초현실] 미스테리한 현상이 벌어지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204  

다운로드.jpg


멕시코의 듀란고주에 있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 사막은 오래전부터 정체를 알수없는 초현상이 계속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미스테리한 지역입니다.

조나 델 사일렌시오, 고요의 장소라고 불리우는 문제의 지역은 무전기나 TV, 그리고 라디오등의 전파를 자동 차단하여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각종 전자장비를 통한 통신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강한 자력이 생성되고 있다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는 현재 세계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1960년 사막에서 석유를 찾기위해 정부에서 파견된 해리어거스토 델라 피나씨는 고요의 장소 안으로 운전을 하다 일행이 타고있던 두 트럭들이 한꺼번에 원인모를 고장을 일으켜 무전기를 이용해 상부에 보고를 하려고 했으나, 그들은 전기와 관련된 모든 물건들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트럭을 밀어 다시 사막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사고 지점으로부터 백여미터 정도 벗어난 장소에서 모든 전자 장비와 트럭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일행은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였고, 그때부터 문제의 지역은 고요의 장소라고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1975년, 새로 산 트럭을 몰고 고요의 장소 일대의 운석과 광석 채집을 하려던 디아즈씨 부부는 거센 비바람을 만난뒤 트럭이 작은 늪에 빠져 꼼짝하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여 난감하게 생각했다고 하나, 그들은 멀리서 손을 흔들며 다가온 두명의 청년들을 보게 됩니다.

노란색 비옷과 모자를 쓰고 트럭을 밀어준 젊은이들은 디아즈 부부의 트럭을 늪에서 빼내 주었다고 하며,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에 트럭에서 나와 인사를 하려고 했던 디아즈씨는 두 청년이 온데간데 없고 주위에 그들의 발자국조차 없는것을 발견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며 고요의 장소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1979년 약속시간에 맞춰 친척집을 방문하려고 고요의 장소를 가로지른 지름길을 달리던 루벤 로페즈씨는 갑자기 자신의 밴이 멈추고 엔진이 꺼지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시동을 다시 걸려다 실패한 로페즈씨는 가지고 있던 무전기로 인근의 친척집에 연락하려고 하다 당일 충전한 무전기 배터리가 다 나간것을 보았고, 이상한 마음에 앞을 쳐다봤던 그는 차에서 수십여미터 떨어진 장소에 5명의 소인들이 그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4살정도 아이의 크키였던 소인들은 은색옷을 입고 핼멧을 착용하고 있었고, 핼멧사이로 그들의 얼굴을 볼수있던 로페즈씨는 문제의 소인들이 모두 늙은 어른들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멀리서 점점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던 소인들을 본 로페즈씨는 자신의 밴이 멈추었던곳이 오르막 언덕이었다는 것을 알아낸뒤 기어를 뉴트랄에 놓고 밴을 후진시켰고, 이 모습을 본 5명의 소인들은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사라진뒤 밴에 시동이 걸리고 무전기가 아무런 장애없이 잘 작동하는것을 본 로페즈씨는 방향을 돌려 고요의 장소에서 빠져나온뒤 당시의 경험담을 신문에 제보하여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무말없이 사막에 서있는 사람, 말을 붙이려 다가가면 사라지는 이상한 소인들, 말과 개등의 동물들이 사막을 들어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 사건, 그리고 하늘에서 비같이 내리는 자갈들의 목격담등이 있는 고요의 장소는 오늘날까지도 계속하여 초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초현상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4041
2571 [외계] 전직 CIA 요원 “로즈웰 UFO는 사실” 펜펜 11-14 6180
2570 [초현실] 인도는 붉은 비, 프랑스는 핏빛 호수 ‘오싹’ 펜펜 11-14 2065
2569 [초현실] 중국에 존재하는 집단 ‘환생’ 마을 펜펜 11-14 4348
2568 [초현실] 中, ‘순간이동’하는 초능력자 포착 (4) 펜펜 11-14 4595
2567 [잡담] 1분간 벼락 두 번 맞고 멀쩡? (2) 펜펜 11-14 2061
2566 [초현실] 미스테리한 현상이 벌어지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 통통통 11-14 2205
2565 [괴담/공포] 밤마다 혼자 움직이는 박물관 유물 통통통 11-14 2182
2564 [괴담/공포] 인류역사상 최악의 재앙들 2005년까지 통통통 11-14 3275
2563 [음모론] 영화 [다빈치코드]내용이 정말 사실이었나...?! (1) 통통통 11-14 4232
2562 [괴담/공포] 러시아의 미스테리 죽음의 터널 통통통 11-14 4704
2561 [초현실] 미래를 예보하는 블랙박스 통통통 11-14 2825
2560 [목격담] 시베리아 대폭발 통통통 11-14 6390
2559 [초현실] 최면의 역사 통통통 11-14 3267
2558 [잡담] 하루에 1m씩 자라고 있는 바위 통통통 11-14 2495
2557 [잡담] 서장(西藏, 티벳)의 10가지 불가사의한 현상 통통통 11-14 2790
2556 [외계] 美, ‘아기 외계인’ 분석 결과 곧 발표 (3) 펜펜 11-13 7149
2555 [초현실] ‘환생한 스리랑카 대통령’ (3) 펜펜 11-13 2660
2554 [초고대문명] 초고대문명의 증거들 (3) 펜펜 11-13 15357
2553 [초현실] 호주 하늘에 ‘지옥의 문’? 정체는? 펜펜 11-13 4359
2552 [초현실] 뇌졸중 후 외국어가 술술? (1) 펜펜 11-13 2045
2551 [외계] 美천문학자, UFO 공중폭발 포착 화제 펜펜 11-13 2856
2550 [초고대문명] 중동에도 ‘나스카 문양’이 있다? 펜펜 11-13 7219
2549 [외계] 생포된 외계인 동영상? (1) 펜펜 11-13 3690
2548 [초현실] ‘최면치료 중 알게된 인류의 미래’ (2) 펜펜 11-13 4866
2547 [괴물/희귀생물] 소인에 관한 3가지 고대 기록 펜펜 11-13 2733
2546 [초현실] 7만년 전 인류, 거의 멸종 위기 펜펜 11-13 3987
2545 [] 꿈 속에서 미래를 보는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 통통통 11-13 497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