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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8 08:16
[초현실] 인간 DNA 속 메시지
 글쓴이 : 펜펜
조회 : 5,371  

 

하버드대 연구진이 인간의 유전자에서 메세지를 발견했습니다. 최고의 유전자 석학팀은 22자로 구성된 고대 아람어(2,000년 전 예수가 사용한 언어) 메세지를 발견했는데, 내용은 야훼가 이 땅의 생명을 탄생시킨 자신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학자들이 유전자의 특정 부분에 배열된 이상한 수학적 패턴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 나의 자녀들아, 나는 참 하느님 야훼라. 너희는 창조의 비밀을 발견한 것이다. 이제 이것을 평화롭게 세계에 전하라." 

 

※ 수메르의 도시국가들이 무너지고 셈부족계의 아카드왕국이 등장하면서 동부 셈어인 아카드어가 공용어가 되었을 때 아카드인들이 받아 들인 수메르신 엔키(Enki)는 셈어로 에아(Ea)라 불리었고, 히브리가 속해 있는 서부 셈어에서는 에야(Eyah)라고 불렸습니다.

'에야(Eyah)' 또는 '야(Ya)'는 구약성서에서 나오는 수 많은 신의 이름 가운데 '야훼(Yahweh)'를 줄인 형태입니다.

그래서 고고학자 데이비드 롤은 오랫 동안 수 많은 신학자들을 곤혹스럽게 했던 출애굽기에서 언급된 모세와 신의 대화에서 신의 이름을 묻는 모세의 질문에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신의답에 대해 다음과 같이 풀이하였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자 = I am who I am"은 서부 셈어인 히브리어로  "Eyah asher Eyah"이므로 

 "나는 에야(Eyah)라는 신이다"입니다.

                                                                    

참고 http://blog.naver.com/kgs3540/60186204476

 

(니비루의 날개 달린 원반 아래 생명나무와 니비루의 신들 - 수메르 유적의 벽화)

 

"진흙 속에서 인간과 신이 

하나로 섞일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신이 갖고 있던 육신과 영혼이

무르익을 것이다.

영혼은 피로 엮인 혈연으로 묶일 것이다.

그리고 그 증거로 생명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영혼이 피로 엮인 혈연 안에 묶여 있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 수메르 유적 점토판 기록 중 '신의 유전자'라는 엔키의 시

                                                            

출처: 제카리아 시친의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http://blog.naver.com/kgs3540/6018452616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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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 13-11-08 22:12
   
기독교인들의 문제는 기독교에 반하는 수많은 과학이론은 전부 부정하면서도 자기 종교와 부합하는 몇가지 과학논리는 자기합리화에 이용한다는 점.
진화론을 부정하는 기독교인이 DNA를 거론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신이 인간과 SNS하려는것도 아니고 DNA에 메시지를 남길 이유가 없잖아.
     
아드 13-11-09 02:02
   
그건 그렇네요ㅎ 신탁이라던지 예언자라던지 그런 수단은 이제 안 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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