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04 01:35
[음모론] 얼어붙은 대륙 남극의 빙하 밑에 도시가 있었다면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3,344  

남극은 너무나 추워 병균이 살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펭귄 수백마리가 갑자기 죽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1년 12월 CNN은 남극 호주기지 근처에서 펭귄 100 여마리가 죽었다고 보도했다.

 
 '완전 자연 무균실'이란 남극에서 벌어 진 일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호주의 펭귄 학자는 먹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죽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펭귄시체를 해부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남극은 면적의 95% 이상이 얼음이다. 지구상 모든 얼음의 90%가 이곳에 모여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얼음의 4000m 아래에 '보스독'이란 호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구 소련은 두꺼운 얼음을 뚫고 호수 면에 도달, 호숫물을 채취해 미생물과 영양소, 메탄가스 등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필요조건을 갖춘 셈이다.

 
 1999년 NASA의 아비조후 박사가 지하 3600m까지 파 내려갔다. 그 결과, 보스독 호수는 1만 4000년전에 생겨났으며 온도는 섭씨 10~18.3도로 호수 밑에 지열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남극은 타임캡슐처럼 원시 지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즉, 지구생명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곳이다. 과학자들은 2억년 전의 남극은 지금과 달리 따뜻해 양치류인 시다나무가 번성했고, 공룡이 활보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남극 지하에 옛날 지구상에 내려왔던 외계인들이 만든 도시가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지각변동으로 그 도시가 얼음에 갇혔다는 것이다. 최근의 불가사의한 일들은 모두 그 문명의 잔재라는 뜻이다. 한편에선 강대국들이 남극에 비밀 기지를 만들어놓고 다툼을 다시 벌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225
2435 [잡담] 성철 스님 실화 통통통 11-05 7392
2434 [음모론] 신립장군이 배수진을 치다, 몰락한 이유의 미스테리 통통통 11-05 6308
2433 [괴담/공포]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괴담 통통통 11-05 2170
2432 [괴담/공포] 아프리카의 빙의 사건 통통통 11-05 2308
2431 [괴담/공포] 요재지이(聊齋誌異)의 중국 강시 괴담 통통통 11-04 2475
2430 [외계] 파충류 외계인들과 시공을 초월해 여행한 사람 (1) 통통통 11-04 4246
2429 [괴담/공포] 드라큘라 백작에 대한 다른해석 통통통 11-04 2617
2428 [음모론] 얼어붙은 대륙 남극의 빙하 밑에 도시가 있었다면 통통통 11-04 3345
2427 [잡담] 신체일부를 바꾸는 생체술 (1) 통통통 11-04 3956
2426 [외계] 피그미족과 도곤족의 천문학 지식 통통통 11-04 3494
2425 [잡담] 코팅리 요정사건 (2) 통통통 11-04 6388
2424 [괴담/공포] 오렌지 크기로 축소된 사람의 머리 통통통 11-04 9503
2423 [괴담/공포] 아른헴에서 사라진 통신병들 (1) 통통통 11-04 2790
2422 [잡담] 키를리안 사진 통통통 11-04 5777
2421 [괴담/공포] 실화령 통통통 11-03 2122
2420 [초현실] 죽음후에 일어나는 현상 통통통 11-03 4327
2419 [괴담/공포] 한때 논란이 되었던 벽장 귀신 통통통 11-03 2710
2418 [초고대문명] 수메르 문명의 미스테리 통통통 11-03 10884
2417 [잡담] 집 마당에서 발견된 돌고래 통통통 11-03 2966
2416 [음모론] 아나스타샤에 대한 미스테리 통통통 11-03 4653
2415 [초고대문명] 고대 문양을 가지고 있는 미스테리 서클 통통통 11-03 4627
2414 [음모론] 지구를 궤도 비행하는 괴 물체 이야기 통통통 11-03 3146
2413 [괴담/공포] 유럽에 전염병을 창궐시키는 죽음의 혜성 통통통 11-03 3831
2412 [괴물/희귀생물] 케냐에 출현한 괴이한 암사자 통통통 11-02 5538
2411 [괴담/공포] 아마존 강에서 목격된 물고기 인간 통통통 11-02 3784
2410 [음모론] 바이블 코드를 연구하는 사람들 (1) 통통통 11-02 3075
2409 [외계] 중국에서 발견된 괴이한 피라미드 통통통 11-02 4077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