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덥더라,..

하.. 덮다.. 저거때문인가...

저거 혜성인가요?

원인은 저것이었던가.

와우~  초당 600km 의 속도 ;;
죽기전에 만나봤으면...

태양에 비해서 저정도면 엄청 큰거 아니에용?

슈퍼플레임 ... 각도만 지구쪽으로 향햇으면 진짜 어휴

효과가 벌써 도착함? ㅋㅋ

세피로스가 또 슈퍼노바를 시전했나보군요

충돌한게 아니라...태양을 근접해서 지나간거임

태양을 근접해서 지나간건가요? 영상을 보기엔 태양에 충돌한거 같은데요??
태양에 근접할때 태양풍에 저런 꼬리가 발생했다면 근접해서 지난후에도 태양풍의 반대방향으로 저런 꼬리가 계속 있어야 되는데 영상엔 그게 없네요.

이 떡밥은 정말 자주 써먹네 ㅋㅋ

저 혜성과 CME(코로나 질량 방출 Coronal mass ejection)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건 그냥 짤만 봐도 알수 있을거고

참고로 저런 혜성을 Sungrazer 또는 Sungrazing Comet이라고 합니다. 보다 상세히 나눌경우 근일점이 2 Solar Radii보다 작으면 Sungrazer, 크면 Sunskirter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보통 Sungrazer는 저렇게 태양 가까이 접근하면서 완전히 증발하고 Sunskirter는 살아남아 태양으로부터 다시 멀어집니다. SOHO에 의해 관측되는 보통의  Sungrazer의 열에 여덞아홉은 크로이츠 혜성군이라해서 이전에 하나의 혜성이 태양 가까이에서 조석력에 의해 쪼개져서 마치 슈메이커레비 혜성처럼 수많은 크고작은 조각으로 나눠지면서 불규칙적으로 태양을 찾아와 짧은시간동안 화려한 쑈를 보여주고 생을 마감하는 녀석들입니다. 대략 크기는 직경이 수십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저 혜성들의 기원은 역사기록을 통해 어느정도 알려져 있습니다.